[일반] 솔직히 롤 경기 응원할맛 ㅈㄴ안남.

난 1등보다 2등팀을 더좋아하는 편인데

12년도 나진팬으로 입문해서

막눈->프레이 응원했는데

롤드컵 우승한번도 못함

프레이 은퇴하고 프레이와 함께 팀을했던

스멥 피넛 쿠로 고릴라 , 칸 커즈 비디디 

누구하나 우승못함.

피넛 중국가고 응원할사람없이 게임보다가

그리핀 사건 터지고 그리핀코치가 지인이여서 

유심히 보다가 씨맥 은사라는거에 기분좋아 보여서 쵸비응원

DRX 한화때는 플레이오프를 갈수있는것 만으로도 , 롤드컵 선발전에서 승리해서

롤드컵에서 플레이를 펼칠수있냐없냐 유무에 대해 응원했지만

젠지오고 우승이 거의 당연시 하다보니 첫목표는 국제전우승 이젠 롤드컵 우승임.

프레이와 락스 킹존에서 같이했던사람중에 유일하게 남은 비디디 한테 떨어진거라

그나마 한번더 응원할기회가 있다는게 다행이지만

내가응원하는 선수들 롤드컵이랑 인연 진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