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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젠지 선수들에게 말한다.

아이콘 임보람일까나
댓글: 4 개
조회: 485
2025-11-02 22:30:16
감독이 스코어에서 김정수로 바뀌어도

너희 팀에서 안바뀌는 건 선수다.

그리고 그 선수가 지금의 젠지를 만들었다.

난 진심 너희의 현 체급이 최강급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밴픽은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다.

왜일까

그건 너희의 자존감, 그리고 스스로가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때문이다.

플레이에는 너희의 자존감과 최강이라는 마인드가 물론 필요하다.

그런데 밴픽은 겸손해야 한다. 특히 스크림이 아닌 프로 경기라면 밴픽은 겸손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이겨야 프로다. 어떤 경기든.

근데 실험적인 밴픽을 여전히 월즈에서도 쓰고 있다는 너희의 인터뷰는 

밴픽이 거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1티어 줘도 라인전 할만해. 혹은 1티어 내가 이길 수 있어. 나 믿지?"

이런게 밴픽에서 너무 드러난다. 

밴픽하면서 "내가 질 수도 있지." 가 아닌

"내가 무조건 이겨. 난 무조건 반반가." 이런 마인드가 너무 보인다.



밴픽을 겸손하게 해라. 신인인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못하는 선수인것처럼.


밴픽은 겸손하게, 플레이는 하던데로.

Lv61 임보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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