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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올해 롤드컵으로 제가 배우는 것

난사랑이다홍
댓글: 2 개
조회: 247
2025-11-03 16:03:59
칼럼한편이라 생각하시고 봐주시고, 말 나온 김에 PS관전러님 응원합니다.

그럼 본론:
탑클래스 코치, 고연봉 호화 선수진? 발굴해서 장점 잘 살리면 얼마든지 호화 선수진 꺾을 수 있음. 하기 나름임. 노력은 배경을 이김

퍼펙트 같은 2년차 신예 (탈신예에 가깝긴 하지만)도 갈고 닦으면 베테랑을 넘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음. 노력은 미숙함을 이김

모든 패배의 원흉으로 몰렸던 도란? 자기 자신을 끝까지 믿고 와신삼당중 고진감래로 만개하는 중. 끝까지 믿고 노력하면 결과가 나옴

매판 딜링머신으로 이미 결승 결과에 상관 없이 역체원자리에 오른 구마유시. 노력은 사람들이 부정할 수 없는 증거를 만듦

베테랑들의 숙적 에이징 커브? 페이커, 비디디, 커즈가 계속해서 반증하는 중. 노력은 노화마저 이김

선수 갈아치우던 팀들 전부 떨어졌음. 남탓은 멸망의 지름길임.

믿음 + 노력 >>>> 의심 + 남탓

우리는 이미 믿고 노력을 하면 높은 확률로 보상을 받는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 남탓하는 법만 배운 건 아닐까?

믿음 + 노력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데, 의심 + 남탓은 반드시 몰락으로 이어지던 것 같더이다 허허

Lv11 난사랑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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