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그로 끌려고 한번 저렇게 적어봤고
오늘 아침에 운전하면서 유하람 방송 듣고있는데
유하람이 짜황 평가 존나 박하더라고
월즈 한번 먹고 사실상 2번의 파엠급 실력이랬나? 이걸 보여주긴 했지만 리그서 별로였다고 역체탑 후보로 꼽는 사람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고 오히려 칸이 월즈한번만 들면 역체다 이런식이던데
짜황이면 역체탑 경쟁에서 그래도 명함좀 내밀지 않았나 했는데 의외네 하면서 역체라인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생각이 확장되면서 문득 생각이 드는게
역체탑은 제우스가 월즈 2번먹었다고 역체탑이 확정이라는데, 솔직히 타라인에서 역체경쟁 싸움붙는 논리 가져다 대면 제우스가 역체탑이라고 할수 없을거같은데 역체탑만 그냥 정리된게 신기하더라고
커리어도르로 하기엔 커리어 똑같은 구마는 존나 내려침당하고, 유이한 월즈리핏원딜인 뱅도 존나 병신취급당하면서 역체원 경쟁이 심화되는 원딜라인, 5성장군 페이커가 있는데도 실력논란있는 고트라며 순수실력도르 쵸비로 미는 미친놈도 있으며 역2미에서도 쵸비내세우는 애들 많지 않나?? 역2미 라인도 굉장히 치열한데. 정글도 그렇고
순수실력과 옵션도르 하기엔 제우스의 캐리력이 과연 더샤이 너구리가 보여줬던 파멸적인 캐리력에 비할수 있는가?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정글은 월즈 3번의 더정글도 무시당하면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미드는 역2미 논란도 굉장히 치열하며
원딜은 무조건 룰러로 밀려고 하지 뱅뎊구바는 굉장히 내려침 당하고 있고
서폿은 페이커 없도르로 베릴이냐 케리아냐 치열한 와중에
왜 탑만 굉장히 빠르게 제우스로 역체가 정리되었나 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