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징동 한화 젠지등을 바보로 만드는 응갤 개버러지들 ^^

수많은 해외팀들이 월즈 한번 우승하겠다고 돈을 엄청나게 쓰며 슈퍼팀을 만듬

최고의 선수들을 모으고 최적의 선수조합을 구상하며, 사치세에 더 한걸 내서라도 월즈를 우승하고 싶어함

티원도 17년 준우승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다양한 선수들이 오고갔지만, 페이커와 한쌍을 이룰 맴버를 못찾았음

이기는 법을 알면 뭐함? 그걸 실행해줄 팀원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21년 돌림판 사건 이후 3명의 유스가 1군이 되고 나서야 그걸 실행해줄 팀원을 만났고, 결국 그들은 전부 역체가 됐음

티원도 월즈우승 드림팀을 만드는데 몇 년이나 걸렸음

그것마저도 소 뒷걸음치다가 걸린 초대박이었음

팀을 만들면 월즈 우승이 목표가 되고, 우승을 하면 리핏을, 리핏을 하면 왕조를 세우고 싶어하는게 당연한 심리라고 봄

징동이 1~200억을 쓴다 한화 딮기등도 돈을 쓰겠다 젠지도 최고의 로스트를 유지하겠다

이 모든게 월즈를 우승하기 위한, 해답지를 찾기 위한 구단들의 노력이라고 봄

티원은 오페구케라는 정답지를 이미 쥐고 있고, 도란의 영입은 성공적이었음

기업의 자금사정을 논하기 전에 기업들이 롤판에 들어와서 우승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들을 본다면, 구마유시 몸값이 비싸다 티원이 돈을 안쓴다 등을 논할 수가 없다고 봄

구마유시는 다른 팀들이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는 선수임

이걸 부정하니까 구단의 시점, 자금사정 같은 소리를 하는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