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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씬에서 정을 운운하면 안됌

사용전검사
조회: 131
2025-11-17 15:34:26
티원 프런트가 일 개 못하는건 인정
근데 저번시즌 제우스 놓친건 어느정도 이해는 감

애초에 연봉이 천외천인 페이커를 데리고 있는데
아무리 사치세 감면을 받는다한들, 지금 추정치만
50억이 넘는데; 티원 구단 입장에서는 기본연봉을
낮추고 옵션을 덕지덕지 붙일수밖에 없음

이제 나머지는 선수 선택사항임. 남아서 티원에서
옵션 달성하고 명예를 택할것인지. 아니면
이제 얼마 안남음 롤씬에서 보장된 기본급을 받을건지

가끔 광고나 행사 수입 이야기하는 애들이 있는데
어짜피 그런부대수입은 구단측에서 더 많이 가져갈
가능성이 큼. 애초에 프로선수들은 연예인이 아니라
연봉 개념이라 초상권이 연봉에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큼

티원 프런트에서 작년에 잘못한건, 본인들이 머니게임에서
패해놓고, 제우스 잘못으로 몰아가려고 했던거임
결국 그래서 사과한거고. 팬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우승 멤버들이 다 남아줬으면 하지만

솔직히 티원 빼고 그 로스터 꾸준히 유지한 팀이 어딨음
특히 우승한 멤버들은 공중분해 되는거 엄청 많이 보임
왜? 그만큼 선수들 몸값에 우승 프리미엄이 붙으니까.

구단은 애초에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계산기 두드려보고
결정하는 자본주의 마인드임. 그니까 팬은 잡으면 좋은거고
못잡으면 아쉬운 마음과 선수 선택을 존중해주는거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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