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번이 선수연봉 마지막 초고점일 가능성

롤이라는 게임 자체가 인기가 줄어들면서 유입이 없음.

당장 매년 인게임 플레이 규모자체가 10%단위로 4년 연속 감소하고있음.

솔랭만 보더라도 2년 전보다 40%나 박살났음.

당연히 대회 규모도 계속 쪼그라 들고 있었는데

EWC가 잠시 숨통을 틔어주고 라이엇이 상금 좀 올려준정도임.

문제는 거의 모든 리그들이 수익이 안날뿐만 아니라 통합되거나 리그팀이 줄어들고있음.

구단 적자도 해결될 방도도 마땅치 않음.

돈문제를 무시하고 선수를 지를 수 있는 기업구단은 전세계에서 그나마 lpl리그 징동, blg정도임.

그런 LPL조차도 선수연봉을 컷하고있음.

상황이 이렇다보니

커리어 좋은 선수들 입장에서는 십억대 초고액 연봉계약이 이번 스토브리그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음.

비교 얘시로 타 E스포츠의 게임의 선수 초봉은 최저임금과 같거나 좀 더 높은 금액이고 

우승커리어가 좋은 선수가 높아봐야 1~2억대에 +a 계약수준이 평균임.

롤판이 제일 크니까 그만큼 높은것 아니냐 할 수 있는데

판이 큰 만큼 흑자가 없고 적자가 크다는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