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 e스포츠 이야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일반] 객관 주관 구별도 못하는 애들 보면

아이콘 트런들
댓글: 12 개
조회: 245
추천: 2
비공감: 1
2026-01-28 11:12:50

걍 ㅍㅁ랑 다를게없다.

업그레이드라는게 주관의 영역이 될수가 있나?

100만원 받다가 200만원 받으면 업그레이드.

여기에 내 주관과 가치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있음?

물론 예를들어 100받다가 200받는데, 그대신 노동시간이 2배가 늘었어.

그러면 돈은 업글이고 내 여가시간은 다운그레이드니까, 종합적으로 업글이냐 다운그레이드냐 묻는다면,

여기선 가치판단이 개입이 가능하지. 사람마다 돈이 중요하냐 내시간이 중요하냐 다르니까.


근데 롤프로씬에서는 최고 가치가 월즈우승이야.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의 최고 가치 역시 우승이고.

 즉 롤판에서 월즈우승은 프로게이머가 추구하는 최고가치를, 해당종목의 최고권위대회에서 달성하는거다.

그리고 이 명제는, 롤프로씬이 출범한 이후로 단한번도 변한적없음. 이 명제 자체를 부정해버리면 지금까지 매년 라인별 세체를 뽑고 선수 클래스에 대해 논쟁해온 모든것들을 부정하는거임. 이 명제부터 부정하겠다면 그냥 근본기준이 다른거니까 아래 내용 봐도 아예 이해못할듯.

다시 업그레이드라는 단어로 돌아오자면, 업그레이드는 더 나아지는걸 의미하는거잖아? 그럼 롤판에서 로스터가 바뀌었을때 더나아진다라는 표현을 하려면, 더 좋은 결과값이 나와야 쓸수있겠지?

롤판에서 가장 좋은결과값은 월즈우승이고, 전임자가 이미 월즈우승을 했다면, 최소한 이거와 동등한 성과를 내야 업그레이드라는 표현을 쓸까? 라는 고민을 시작이라도 할수있겠지. 월즈우승은 디폴트로 가져가고, +로 리그 므시등 다른 대회도 우승을 했느냐를 따져보고, 그거에서도 동등하다면 이제 그다음에 논할수 있는게 경기력, 챔프폭, 꾸준함 등이겠지. 일단 기본 커리어를 맞춰놓고 다른 요소를 갖다쓸수 있는거임.

구마유시 페이즈 비교할때 업그레이드라는 표현을 쓰는게 말이 안된다 하는게 이 이유에서임. 페이즈는 아직 티원에서 케스파컵밖에 먹은게 없어. 이게 구맘이라서, 페이즈 싫어해서 하는 소리같음? 객관적인 팩트야.

나는 구마팬이 아니고 티원팬이기 때문에, 페이즈로 바뀐게 업그레이드이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중 하나임. 왜? 페이즈로 변한게 업그레이드다 = 월즈쓰리핏과 동급이상의 성과를 티원이 계속해서 거둔다 니까.

하지만 아직 나온게 없어. 페이즈 온지 몇달되지도 않았고 아직 lck컵 하는중임.

페이즈 3년계약이니, 이기간동안 만약 월즈쓰리핏에 +므시나 리그등 우승을 추가한다면, 그래서 페이즈가 업그레이드다 라고 객관적으로 말할수 있게된다면, 티원팬으로서는 최고의 시나리오지. 하지만 이건 팬의 바람이지, 아직 결과로 도출된 내용이 아니야. 미래는 모르는거고, 페이즈가 업글인지 옆글인지 다운그레이드인지는 3년을 지켜봐야 아는거야.

왜냐면 구마유시가 티원에서 이룬게 월즈쓰리핏이니까. 만약 월즈1회만 먹고 나갔으면, 페이즈가 올해에만 월즈를 우승해도 비비겠지. 근데 전임자가 3회연속우승을했는걸? 그러니 3년은 지켜봐야 안다는거지.

한화 구마유시가 만약 성적 조지고 폼 ㅈ망한다면? 알빠야? 이제 티원선수도 아닌데 관심없어. 티원 구마유시에서 티원 페이즈로 변한게 업그레이드냐가 논점이기 때문에 구마유시가 한화에서 ㅈ박든 말든 관심없어. 나는 티원팬이지 구마팬이 아니고, 내가 리스펙하는건 티원 구마유시의 성과지, 한화 구마유시는 못하라고 저주할생각은 없어도 별 관심없어.

물론 구마유시가 티원에서 제이카를 잘 못했고 이걸로 밴픽에서 손해를 본게 있었는데, 페이즈는 제이카에 문제가 없으니 밴픽적으로, 챔프폭적으로 업그레이드다 라고 하면 이건 맞는말이야.

그렇지만 제이카를 하는 이유, 챔프폭이 넓고 밴픽이 더 유연해지면 좋은 이유는, 툴이 다양해야 우승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이야. 즉 챔프폭이라는건 결과를 좋게만들기 유리한 수단들인거야.

그런데 구마유시는 제이카를 못해도 월즈 쓰리핏을 했어. 그 시점에서 제이카 숙련도는 별로 중요하지가 않아. 우승을 못했다면 제이카 숙련도가 발목을 잡았겠지만 우승을 했잖아. 제이카를 잘하는 수단은 못썼지만, 잘하는 챔프들 극한으로 깎아서 그걸 수단삼아 월즈쓰리핏이라는 최고결과물을 뽑아냈잖아? 그거할라고 제이카 잘하니못하니 챔프폭이 어쩌니 하는건데, 목적을 달성했는데 수단에 뭣하러 집착해?

반대로 제이카 백날 잘해도 우승못하면 그냥 챔프폭만 넓은거야. 페이즈가 제이카를 잘해서 밴픽과 챔프폭이 업글이 됐지만, 중요한건 결과값이 월즈우승이냐 아니냐야. 만약 월즈우승까지 하고, 밴픽과 챔프폭 이점으로 더 우승을 쉽게 달성한다면 확실하게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라고 할수있겠지.

그리고 나는 구마유시팬이 아니라 티원팬이기 때문에, 페이즈가 티원에서 구마를 넘고 역체원이 되길바래. 그게 곧 티원의 역사가 되는거니까. 하지만 결과를 도출하고 나서 얘기를 해야한다는거지. 내바람이 현실이 될지아닐진 결과가 나오기전까진 모르는거니까.

이건 주관의 영역이 아니라 객관의 영역이야. 내가 더 좋아하는 선수, 혹은 내가 싫어하는 선수라고 해서 업이냐 다운이냐가 결정되는게 아니라고. 결과가 정해주는거야. 아직 결과가 나오기 전에, 과정에 있는 선수한테 무슨 업글이니 다운이니 옆글이니 ㅇㅈㄹ이냐.

몇몇 사람들이 내생각에는 업그레이드다 ㅇㅈㄹ하는데, 애초에 업그레이드라는거 자체가 객관적인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개념이라고. 이게 이해가 어렵나? 챔프폭과 밴픽의 유연함에선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오고 있으니 이부분은 업그레이드지. 근데 로스터 변화 자체가 업그레이드냐 관점에선 아직 모른다고. 결과가 안나왔으니까.

Lv74 트런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LoL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