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페이커 스킨 비싸다고 했던 사람인데

일단 난 샀음

처음 구매할 때 선착순 응모 끝난거 보고

30만원짜리만 사야지 했다가

친구한테 돈도 많은 새끼가 이런걸로 짜치게 그러냐

라는 소리에 살짝 긁혀서 삼

코인뻥 되기 전에 자격지심이 살짝 발동한거같아서

50만원짜리로 업그레이드 하고 돈이 살짝 아깝긴 했음

다만

사놓고 좋진 않음

에초에 칼바람 유저라 사놓고 아리 한번밖에 안걸려보기도 했고

인게임에서 

"우와" 소리보다

"호구네" 소리를 먼저들음

시기와 질투라고 넘길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했음

이후에 시기와 질투겠지 라고 자기위로 살짝 했는데

롤은

RPG처럼 쌓아가는 게임이 아니라

한판한판이 1시간이 넘지않는  아닌 리셋되는 게임인데

코인으로 돈뻥 하기전에도 본인자산 1.3억은 있었고

지금은 자산 100억이 넘는 나조차도
롤스킨 하나에 50만원?
아직도 아깝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