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 결혼식은 몇 번 가봐서 10만원은 기본으로 했는데,
친하지 않거나 그냥 건너 건너 들은 소식으로 참석 했을 때 축의금은 5만원만 챙겼거든?
근데 요즘은 축의금 5만원 낼꺼면
결혼식 식사 비용이 더 비싸기 때문에 오지 않는게 낫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참고로 전 직장 동료분 하고 사이는 일적으로 대화하거나 커피 마실 때 노가리 한 정도고
사적으로 따로 만난적은 없음
(수정)
본문에 누락해서 수정합니다.
청첩장은 직접 받았습니다.
오해하게 글을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결혼식 비용도 엄청 올랐겠는데?
없었고 교류끊겼고 '전직장' 이면 안감
밥을 따로 얻어먹은거 아니면 안감
청첩장이 초대장인데 받았음?
부모님도 가고 싶으면 가봐라 그런거라 지금은 건너들은 소식은 참석 안해요.
갈건데 친하면 10~20 안친한데 가서 밥먹을거면 10 아니면 5
그래서 이번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축의금 의견이 나와서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직접받은것도아닌데 왜가
너 결혼식에 그분이 왔으면 받은만큼만 보내 ㅇㅇ
이번 건은 직접 청첩장 받았습니다.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ㅜ
나한테 청접장이라도 보내면 갈 수도 있지만
전해 들은걸로는..
그리고 성의가 중요하긴 하지만 애초에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5만원 보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을듯..
요즘은 기본 10인가보내ㄷㄷ
작년 친구 결혼식만 있어서 100만원 냈는데
결혼식 가는것도 부담이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