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까지만 해도 노잼의 끝을 달리고 있었는데 중순쯤에 원정대 중 두번째로 높은 캐릭에 레이드하다 나온 돌 돌대저받 97띄워서 악세 맞춰주고 본캐 바꿔줄 계획짜면서 낭낭하게 즐기고 있었는데 3일 전에 또 본캐에 질증원한 106돌 뽑아가지고 악세 맞춰주고 게임 중 겜 안할땐 본캐 부캐 번갈아 접속하면서 각인창 열어놓고 있는데 그렇게 재미있는게 따로 없더라 ㅋㅋㅋ 맨날 내 주변 지인들만 97돌 띄우고 끼고 다니는거 손가락 쪽쪽빨면서 내가 ㅅㅂ 토탬인가 하면서 구경만 했었는데 로아 몇년 하다보니 참 이런 일도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