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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650+ 6캐릭 유저가 느낀 베히모스 한정 티어표

프로포커
댓글: 300 개
조회: 59123
추천: 69
비공감: 23
2024-04-30 19:04:48

최초 작성시 티어표



------------------------------------------------ 2024/05/01 01:31 수정본 -------------------------------------------------

 

카멘1-4, 에키드나12를 제외한 
ONLY 베히모스 한정 티어라고 생각한 표 입니다.
1.9티어부터는 개인적으로 아직 가족사진 밑줄로 본적이 없는 각인들입니다. (환류는 한번봄)

정수가 아닌 소수점의 티어숫자는, 1,2,3으로 나눌만큼 큰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소수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1.9 2티어간의 차이도 더 미미하다고 생각해 절대값 차이를 0.1로 해놓았습니다.

현재
1650+ 배마(오의) 서머너(상소) 브커(수라) 소서(환류) 창술(절제) 바드(절구) 이렇게 6개 키우고 있습니다.  
홀나(축오)는1643 입니다.

배마는 극신초심으로 서머너는 극신환각교감으로 시너지싸개로 2년반?전쯤 아브렐 시절에 만들어서 쭈욱 키웠고...
소서는 환류 점화둘다하면서 바드 홀나도 약 2년전쯤인가 만든것같고 
창술은 일리아칸 이훈가?쯤에 만들었고
브커는 작년?에 역대급 캐릭이라고해서 헤드도없고해서 신규캐릭으로 나올떄 만들어서 쭈욱 키웠내요...

밸런스패치를 할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슬펐다가 웃었다가 그랬내요.ㅎㅎ
지금은 밸패?의 수혜를 받아 키우는 딜러들 5개 평균으로 나쁘지 않은 포지션에 위치해서 딜적으로만보면
슬프지는?않게 로아를 하고있습니다.만 
사기캐릭만 ㅈ사기캐릭만 키웠네. 라고 억까하는사람이 있어서 그냥 가볍게 키운 역사를 주저리 해보았습니다.

창술은 베히모스까지 절정으로하다가 또 약간 질려서 절제로 넘어와서 절정 절제로 둘다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베히모스를 매주 총 7캐릭 다니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백잡기가 어렵지않고 + 날개 헤드 딜타임으로 백잡는 리스크가 별로 없어서, 사멸이 가지는 엣지가 있고
반대로 사멸캐릭이 많아서 +백을 포지션으로 하는 캐릭이 많아서 백에 떨어지는 물패턴으로인해 
스택유지가 vs타대에 비해 쉽지않아 스택유지 차원에서는 타대가 유리한 면이있고
또 190줄이하, 실마엘혈석 기믹 이후에서는 꼬리치기 패턴이 너무많아, 움직여야할 요소가 많기에
유틸이 좋은 사멸 + 타대의 딜각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멸이든 타대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밸런스가 나름 잘 맞는 레이드라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현재 브커 블레이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깡통이 쌘 관계로 제외)
그래서 개인적 으로 느낀 결론은 근접타대(사멸셋을 착용안하는) + 유틸기(이동기)가 부족한 백사멸이.
본인들이 가지고있는 스펙대비 타레이드(카멘,에키드나)보다 딜파이를 약간 못가져가는 레이드가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베히모스레이드 특성상 혜택을 보는 직업각인과 손해를 본다고 느끼는 직업각인은

베히모스 레이드에서만 엣지가 있는 직업각인

카운터+헤드패턴으로 열렸을때 잠깐잠깐 큰데미지를 넣을수있는 디트
잔바리로 약하지만 쉬지않고 타대+점멸의 엣지를 살려 맞지않으며 때릴수있는 환류
보스가커서 논타겟 고창과 아덴스킬의 누수도 전혀없고 헤드딜몰이도 나쁘지않은 상소
사멸이지만 헤드열렸을때 좋은 이동기로 때릴수있는 유틸좋은 리퍼
(조건부)레이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딜을 잘깍은 극소수의 점화와 소울
유틸 이동기가 좋은 사멸
(브블 논외)

이정도가 기존레이드보다 베히모스레이드 특성상 한단계 간접상향된 느낌을 받는
직업과 각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베히모스 레이드에서만 디메리트가 있는 직업각인 으로는

사멸셋을 사용하지 못하는 근접타대
버서커 배마 기공사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베히모스 MVP 시스템이 카운터가 가족사진에 나오는 경우가 너무 높고
MVP로 나오는 딜러의 수가 많지않아 표본이 적다하여 정확하진 않을수 있고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으나
지금 5주찬가?6주찬가요? 
그러면 직접적으로 같은 공대로 만났을 딜러는 대충 400명 정도됬을텐데..

암튼 첫주부터 한캐릭도 빠짐없이 다니면서  필드에서 부딪히고 +방송을 통해서 보고 느낀

저의 개인적인 티어표 입니다.


Lv40 프로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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