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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옛날에 지인 중에 정병 한명 있었는데

크림레몬
댓글: 7 개
조회: 448
2024-05-05 23:55:06
걍 마을에서 수다 떨다 친추한 기상이었는데
하탑을 가자고 함 나한테
그때 극심한 랏폿이었는데 스펙 좀 부족한 딜러 친구가 엘릭서 좀 먹여달라고 해서 이미 약속 있다고 안 됳 것 같다구 했더니자기도 껴서 가면 안 되냐고 함
내 친구 엘릭서 입찰도 할 거고 스펙도 많이 구리다 딜 느릴거다 난 내 친구 엘릭서 먹여주려고 같이 가는 거다 근데 같이 갈 거냐니까 간다고 하더라고

글서 같이 갔는데 그 기상이는 스펙이 좋아서 혼자 잔혈 40넘게 먹고 그럼
제목에 딱히 엘독은 안 적었고 친구도 다른 사람이 입찰 하면 경쟁하고 없으면 싸게 먹는다 그랬음
사전에 다 그 기상이한테 말하고 ㄱㅊ다길래 갔는데
2관 끝나고 기상이랑 친구랑 입찰 경쟁을 함
기상이가 계속 눌러서 친구가 2천골에 먹음
4관 끝나고도 기상이가 엘릭서 입찰 계속 누르니까 친구가 아 저분도 필요하나보네 하나는 드려야겠다 하고 천 얼마에서 입찰 멈춤

근데 끝나고 그 기상이가 자기가 거의 버스 수준으로 딜을 밀어줬는데 2천골에 먹는 게 말이냐 성의라도 보여야 되는 거 아니냐
4관도 50골에 먹는 거 솔직히 좀 아닌 것 같아서 눌렀는데 왜 자기가 누르니까 입찰을 멈추냐 버스 타놓고 골드가 아깝냐 그 지랄함
미친년 같아서 대꾸도 안 하고 친삭 박음

누가 와서 통나무 들어달라고 했나
걍 내 친구 같은 공팟 딜러들 받아가던가 엘독 먹였으면 그만이었던 건데 지가 굳이 굳이 같이 가겠다고 와서 저러는 거 보고 진짜 병신 같아서 대꾸도 안 하고 친삭함
내가 친삭 하고 한번은 칼리나리에서 마주치니까 ㅋㅋ 거리면서 나 특정은 안 하고 일챗으로 욕하더라
다음부터는 마주쳐도 조용했는데 ㅈㄴ소름 돋게 내가 초월하다 팔찌 깎고 한다고 움직이면 계속 캐릭 따라다님
진짜 씹찐따새끼 같아서 욕 박고 싶었음
공팟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인데 저런 병신들 때문에 겜하다 지쳐서 접을까 싶더라
난 십덕들 봐도 아 십덕이구나! 하고 말았는데 로아하면서 십덕 찐따들 혐오 ㅈㄴ심해짐

Lv35 크림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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