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위스키 취미로 하던 중 오늘 현타 제대로 왔네요 (홈플 ㅅㅂ)

1.취급 매장에 시흥점이 있어 새벽 6시 되기 전 부터 4시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주류매장 진입하여 담당 직원에게 앱을 보여주며 입고된거 맞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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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아니요 저희 지점은 이미 다 나갔는데요?

나:아니 오픈전에 다 나갔다는게? 무슨 말 이에요?

직원: 저희는 해당 사항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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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내 고객센터:어...전산엔 안잡히네요

나:그럼 앱에서는 어떻게 된거죠?

매장내 고객센터: 글세요? 모르겠는데요?

나:????????????????????

매장내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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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내봤자 제 입만 아플거같아서 이럴시간에 옆에 금천 점으로 바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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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천점 내 주류매장에 안보여 고객센터에 문의 하니 고객센터에서 판매함

(대체 왜 이렇게 까지 판매 경로를 숨기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바코드를 찍으니 앱이나 전단 안내에 나온 148,000원이 아니라

149,000원 으로 판매가격이 나와 이의제기 함 앱에서도 전단에서도 148,000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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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담당직원과 고객센터 직원과 의 대화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아니 이미 다른 분들은 149,000원에 구매 해가셨는데

주류 담당 직원 분과 이야기 하시더니 일단 148,000

결제 하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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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술 하나 먹자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의문이 들고

홈플러스 측에서도 매장내 전시해 진열 상품이아니라

고객센터에서 판매하나는 공지도 없이 고객센터에서 판매

하는 이유는 납득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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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참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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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나 먹으려고 이게 무슨짓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오픈런 처음 해봅니다 평생 살면서

그런데 썩.... 사람 할만한 짓거리는 못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