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슈모익이 좋긴한데

나도 지난 겨울 슈모익 때 로아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퍼주고 하니까 레벨은 또 금방 올리는데 거기까지더라

모코코 딱지가 떨어지는 순간부터 체감하는게 일단 파티가 안돼..

지금은 이제 세구나 악추피를 왜 보는지 고인물들을 이해하지만

사실 모코코 떨어진 직후엔 좀 이해하지 못 했어

트라이팟도 소심해서 고민고민하다 지원하면 거절 많이 당하더라

그래서 트라이 할때 공장잡고 에스더 타이밍 배우려고 나름 노력도 하긴함

암튼 스마게가 슈모익으로 퍼주는거 너무 고맙고 그렇게 주는게 있어야 유입도 많을꺼라 생각은 하는데

내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모코코는 결국 거의다 같은 구간에서 접었어

나도 벽을 느꼈던 하칸~노탑 그쯤?

솔로컨텐츠가 나오면 조금 나아질까 싶긴한데.. 어렵다 로아

모코코 시절에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친절하다고?를 느꼈었는데

카멘로드 보상 받겠다고 너무 레벨 급하게 올려서 그걸 오래 느껴보지 못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