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도 깐부 고민좀 들어줭

참고로 서로 이성이지만 서로 각각 남친,여친 있음

난 폿만 키움(4바드 2돠가) 1650바드 나머진 그냥 배럭 1560~1600
깐부 1650워로드 그외 배럭 다수(2계정 돌려서 캐릭 매우 많고 렙도 1600~1630)
깐부 워로드가 고정이 있었음 나두 여기 고정 들어감..
그렇게 레이드 뻬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난 고정이 싫어짐
이유는 분위기 가끔 창내는사람 있고 일정도 맞추는게 일임 어느날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누군 뭐 레이드 돌고나서 한다 그러고 그럼 누구는 뭐 숙제 돌다가 그사람 기다리고 이런식이라
암튼 난 고정 나간다했음 저러한 이유로 같이 하기 싫어져서
근데 깐부는 그냥 고정팟 그대로임 .. 결국 난 그냥 혼자 공팟에서 뺌 이러다보니 로아가 재미가 없어짐
그나마 카멘4관 열정갖고 했는데 깨고나니 겜자체가 다시 재미없어짐

참고로 깐부랑은 8년동안 알고지냈음 옛날 타겜부터 알던 사이였고 난 얘가 같이하자해서 로아로 넘어왔음..
암튼 걍 새벽에 감수성 터져서 글쓴다

깐부랑은 레이드를 안도니 이젠 인사만 하고 지내는데 이런거에 현타오고 서운하다
그렇다고 레이드 고정으로 쉽게 뺀다는데 거기다 가지말라 하는것도 웃기고 내심 깐부가 고정 나오고 나랑 같이 해줄줄 알았는데 걍 고정에서 잘다니니 서운해서 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