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폿이 랏딜난에 슬프다고 느끼는 건 이거 하나라고 생각해요.

뭐 랏딜이라 레이드를 못가? 취업이 안돼? 이건 진짜 개소리인 것 같고,

딱 봐도 나보다 스펙 안 좋은 서폿들이 좋은 자리 다 꿰차고 있어서 서운할 뿐이에요.
딜러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10멸홍 다 맞춰왔더니 먼저 온 7~9멸홍 딜러 받으면 아쉽잖아요?

쓸만한 딜러가 없다는 소리? 폿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나랑 비슷한 스펙의 딜러로 이루어진 파티는 이미 먼저 온 낮은 레벨 폿이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성장 체감이 정말 없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죠.

본캐급으로 서포터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 1도 없는 성장체감에도 서포터로 플레이하는게 재미있어서 키우시는 분들 분명 많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양하신 분들이 정말 많은데, 서로 조금은 이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