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살아남은 리퍼가 말하는 리퍼 쓰레기시절

아이콘 Blryu
댓글: 4 개
조회: 360
추천: 1
2024-05-14 08:15:15
게임 접을까 수십번을 고민했다.
당시에 뭐 다른거 키우면 되지않냐?

그때도 갈아타기 그렇게 쉽지않았음.
죄다 1340 오레하, 벨가 버스탑승 캐릭 둘둘
좀 키웠다싶은게 1430 발비 노말,아르고스

쿠크 출시 직후 리퍼 너프부터 진짜 게임하다가 울정도로 심적으로 존나 힘들었고,
게임 접으려고할때마다 그 당시 30 중후반 길드 아재 누님들이 도와줘서 살아남음.
(그때 출시속도 레전드라, 돈 너무 빨렸었음. 그나마 리퍼키워서 벨가가 먹여살려줘서 200-300정도밖에 안썼다)

아브땐 그래도 내부전형 설거지하고 별딜하고 하다보니
"가능합니다" 시절이라 뭐 딱히 구직힘든건 없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아브 너프도 생각보다 빨리 빨리 진행되서 패턴 한두대맞고 뒤진것도 기억에서 삭제됌)

아브는 기간이 워낙 길어서 리퍼보단, 급타바드로 버스 돌린 기억 밖에 안나네

오히려 접은건 하칸, 상아탑때 몇개월씩 접었는데

하칸은 첫주부터 내부만다니다보니, 중갑끼고 똥만치우다보면 쉽게 클리어하는데
10멸끼고 그러다보니 재미없어서 접었고
상아탑 때 또 무력때문에 ㅈ같음을 느꼈는데
갈증세팅하고 깐부해준 워바있어서 엘40 금방하고 자립해서 별 문제 없었음.
근데 이것도 재미없어서 접었어


카멘부터는 리퍼 리뉴얼도하고 레이드 자체가 재밌어서 꼬아서 접을 일은 없어짐.

구라안치고 체방시절갈려서 힘든 발비는 공대장 잡고 했는데
쿠크는 파티장 잡아도 5-6시간동안 사람 안모여서 벨가버스 돌리다 와서 쿠크 파티장 1시간 기다리다가
벨가돌리다가 파티구인하다가 서폿 한분 들어오시면 그제서야 사람 모여서 출발했던걸로 기억함

출발시간 레전드로 ㅈ같아도 그래도 게임이 가능했던 이유는
지금과 달리 그 땐 레이드가는 캐릭 숫자가 지금이랑 다르고

죄다 버스 탑승하던 배럭들이었으니 뭐...

그리고 그땐 3관 터지면 1관부터 다시하는것도있고

암튼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는데
진짜 너프할 때 점점 조심하는 이유가 위에 같은 이유같음.
진짜 사람구실 아예 못할 때 존나 남들보다 20레벨 올려서 비비고그랬음

Lv76 Blryu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