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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병원에서 위암 4기로 항암 3차까지 달린지 5일째

총쏘는피자
댓글: 4 개
조회: 447
추천: 4
2024-05-21 19:40:42
사실 PET CT가 만능은 아니다 전이가 되면 아파야 하는데 그때도 아픈게 없었다
의사 파업 때문에 병원을 두군데 밖에 못 갔지만 한 군데는 3기라고 하고 한 군데는 4기라고 한다 

의학 기술로 더 정확한게 PET CT니까 4기라고 판정하고 항암을 시작했다 
사실 아직도 암이 3~4기인지는 모른다 더 낮을지도 모른다 가장 정확한건 위 내시경이 정확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은 항암 부작용을 제외한 무증상 시스템 적 위암 4기가 되시겠다

상복부 팽만감으로 병원 갔다가 위암이라고 알게되고 증상이 있다가 없어졌다 항암의 효과인지 
황톳길 맨발걷기 덕분인가 항암을 하면서도 매일 3시간 이상씩 하고 있다 
암을 때려잡는 NK 세포 활성화가 좋다고 해서 

황톳길 맨발 걷기가 요즘 유행하기 시작한다
내 나이 때 암환자들 대부분 맨발 걷기는 안하고 병원 치료에만 의존하더라 운동 자체 하는것도 못봤고..
면역력은 더 떨어지고 쇄약해 지는데 온갖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있더라

우리나라 암 치료 방식이 잘못된건지도 모른다
1~3기면 무조건 잘라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방식인가싶다
암은 면역력과 관련있는데 수술하고 몸이 허약해지면 다시 재발하는데
또 딴곳에 전이되면 항암 해야 한다고 병원은 떠든다

요즘 수술 없이도 암이 사라진 사례가 생기고 있다고 한다 
나름 노력을 한건지 항암의 효과가 제대로 된건지

나는 수술 안하고 항암 했다가 전이된곳 사라지면 매일 운동해서 3~6개월마다 CT 관찰 해볼것이다

항암으로 죽으나 암으로 죽으나 둘다 죽는건 똑같으니까 

그리고 로아나 다른 일상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마라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 이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봐도

요즘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려다가 밤새서 잠 제대로 못자고 하는 애들 
암걸린 애들 많다더라 진짜 조심해라

Lv17 총쏘는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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