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각성 스토리는 에스더 시련이거나 아크의 시험 그런거려나

소년만화나 그런데서 자주 차용되는 주인공 성장 관련 클리셰가 아닐까싶은데

카멘과의 전투에서 에스더들도 통감햇을거임 이제 자기들이 플레이어를 지켜주면서 싸울 수 없다는걸

앞으로 무대가 될 카제로스 레이드는 에스더급 전력은 아니지만 강력한 연합군과 싸우는데

카멘급 혹은 카멘과 직접 조우하게 될 경우 에스더들도 고전하게 될거고 또 에아달린 부르짖으면서 빤스런칠 수는 없을거 아녀

플레이어가 스토리적으로도 확실하게 강해질 시기가 됏음

샨디 영감이 윽엑하고 각성하는건 진저가 써야 해서 불가능하고

에스더들의 결속도 한계가 잇지 싶은데

비록 아크 개방 이후엿지만 에스더들은 각자 아크 하나씩 받아들고 아크의 힘을 받아서 싸운적이 잇엇음

이걸 토대로 유저에게 시험을 내리는 스토리로 가서 각성시키거나

혹은 베아트리스의 도움으로 아크 자체에게 시련을 받는 방향도 잇지 않을까함

아크를 완전 개방하지 않고 유저를 각성시킬정도로만 그리고 그걸 토대로 유저가 점점 아크의 힘을 성장시켜나가는게

초각성 스토리가 아닐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