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4/05/23/bbs/i0241492546.gif)
노잼이니깐 뒤로가기 눌러도 됨 ㄱㄱ
나는 천성이 솔플성향인데 솔플하기엔 너무 힘겨워서 결국 길드에 들어가게 됨
길드에 딱 한 명 여자애가 있었는데 겜하는 시간대가 비슷해서 몇번 파티짜서 같이 함
대강 안면만 터둔 사인데 어느날 귓말이 옴
"오빠 같이 겜하고 싶어요"
길드 똥손들에게 몇번 데여서 잘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서 귓했다고 함 ㅋㅋㅋㅋ
그때부터 거의 매일 게임같이하는 깐부 됨
애교가 꽤 있는 타입이였고 개그코드도 비슷해서 순식간에 친해지고
주소알려달라더니 택배로 반찬도 바리바리 보내줌
맛은....흠...
그렇게 같이 놀다가 어느날 걔가 밤늦게 접속함
술 잘 안마시는데 오랜만에 맥주마시며 게임 할거라드라
나도 맥주꺼내와 마시면서 겜하다가 취기도 살짝 올랐고 소프트한 색드립을 침
걔도 거북해 하지 않고 서로 드립&색드립치면서 게임함
맥주때문에 걔가 화장실 몇번 왔다갔다하다가 갑자기
"오빠 큰일났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왜?" 물어봤더니 걔가
"나 소변말고 다른게 나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