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을수도있으니 뒤로가기해도 댐
20대 초에 하던 게임이 있엇는데
길드에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나보고 항상 넌 말을 왜이렇게 이쁘게하고 잘하냐는
말을 많이 들엇음
그렇게 어쩌다 친해진 유저한명이있엇는데
말하다보니 같은 지역에 살길래 영화나보자 ㅋㅋ 이래서
만남
근데 남성인줄알앗는데 여자인거임
남중 남고 테크 탄 난 여자 내성이 없어서
좀 당황해서 낯을 가렷더니
게임에선 말을 잘하는 애가 왤캐 조용해? 이러면서
키보드 가져다줘?ㅋㅋㅋㅋ 이럼
그날은 그렇게 그냥 영화보고 밥먹고 해어졋는데
그래도 한번 만낫다고 게임에서 더 친해지고 던전같은것도
같이 많이 다님
그러다 어느날 술사달라길래 ㅇㅋㅇㅋ 하고 만나서
술마시다보니 대중교통 끊겨서 택시 태워 보내줄려는데
택시비 많이 나온다고 돈아깝다길래
그럼 찜질방에서라도 시간보내야겟네 하면서 찜방앞에서
드가자 이러면서 들어갈랫더니
내 손잡으면서 어휴 왜이렇게 눈치가 없냐 이러면서
모텔쪽으로 날 끌고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