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겨운 로스트아크 이제 접습니다..

지겨웠던 세구 18 암구 18 에서 이제는 당당한 

세구 30 암구 30  오우너 로써 성장하였습니다. 

제가 전에 로아 인벤에 세구 18 달았다고 자랑했던게 딱 작년 6월이네요, 

그 이후로 개인적인 일이 바빠서 게임을 한동안 못하다가 카멘 나오고 주변 친구들이 열심히

이클립스 하는 모습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시 로아가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복커 모코코니깐 천천히 하잔 마인드로 다시 처음 트라이파티부터 다니고 

저번에는 성불하지 못했던 쿠크세이튼도 성불도 했습니다 헤헤

 

아직 원대렙도 170인 모코코인데 확실히 지금이 제일 재밌는 시기같아요.

이제 본캐로 키운캐릭이 1600 두개인데 열심히 렙업해서 노멘 트라이 가야겠네요 ! 

이번엔 로접하지 않구 여름 제육시즌까지 꾸준히 렙업해서 건실한 로청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들 즐롸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