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예전 전경 때 만난 중대장이 와 이게 제대로 된 상사구나 싶엇음

진짜 회사 다니다 보면 꼰대들의 그 특유의 문화를 못 벗어 버리고 이게 맞다 하면서 왜 발전이 없어 이러다가 그 책임을 직원들에게 탓하면서 쪼아대는게 보임

내 전경 시절 때 중대장이랑 간부가 대대적인 물갈이가 잇엇는데 그 중에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정책이 불침번이엿음

흔히 불침번이 그 당시 한 시간 간격으로 교대 엿는데 암만 해도 특정 시간대가 존나 지옥인걸 아는  사람은 알거임

이걸 개편한게 2명으로 줄여서 불침번 담당하고 그 다음 불침번 담당 인원들을 제대로 휴식을 취하게 만듬 

문화적으로다가도

이게 진짜 이쯤 되니까 너도 나도 불침번을 선호하게 될 정도 엿음

요즘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나 엔씨 직원들 해고 사태 보니까 진짜 개꼰대들이 그 특유의 문화를 못 버리고 그 지랄 떨고 책임전가를 밑에 사람들 한테 덮어 씌우는거 보면 이 나라 참 망해도 할 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