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오늘 벽을 느꼈다..

세구18 7개월차 모코코....

숙제방은 욕박는 미친놈들 많다고 들었기에 매번 클경 반숙(실제로도 숙제는 한대도 안쳐맞는 수준만 가는 줄 알았음)만 다녔음

최근 세구18로도 밑잔 많이 따고 다녀서 자신감도 붙어서 숙제방에 도전

무난하게 1~3관 리트 1~2번 나고 깼는데 가족사진에 나와도 강투... 또는 안나옴..

내가 잘해서 다 따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숙제방 몇번 돌아보니 가족사진에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밑줄없는 강투라인 ㅋㅋ..

숙제방 딜러랑 비교하면 템렙도 낮고 무기 초월도없고 카드 8퍼 추피 4퍼이상 차이나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다 맞추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숙제방에는 고수가 진짜 많다는걸 느꼈고 시즌3 넘어가면서 7개월간 2천 박은게 좀 허무하다 느껴지긴 하지만 또 새로운 시즌 시작하고 재밌을거 같아서 기대중 ㅋㅋ

주변에 접는 사람은 없는거 같고(지인도 별로 없지만) 시즌3 기대되네요 얼른 나왔으면 합니다~

(디렉터님 카드팩 구매제한좀 풀어주세요.. 세구30 찍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