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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엄마가 나 위로해줌

고양이집사임
댓글: 12 개
조회: 658
2024-06-17 15:55:58


지난번에 출근길 스토커때문에 힘들다고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동네읍사무소에소 도우미로 계시는 정신지체 장애가 매우
심하신 분이라는 정보를 얻었어요
(자주가는 빵집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역시나 그 분은 계셨고 지난주 주말에 동네 파출소에
모든 증거를 가지고 상담을 해본 결과 즉시성이 확인 될려면 112에 신고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출근길에 신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여섯분되는 경찰관분들 및 경찰서관계자분들이 제 진술을
들어주셨고 증거도 제출 했습니다 아무쪼록 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그분이 있는 매번 있는 장소는 사거리 횡단보도에 있는
차량방지를 막기위한 원형돌의자? 같은 곳에 항상 계셨고
육안상으로도 저와 몸무게가 25kg 이상 차이나 보입니다 또한
정신지체가 심한 분이라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저 혼자서 대화로
해결하기에는 혹여나 그분이 홧김에 저를 도로가쪽으로 미칠수도있을거
같아 오늘 112에 신고했습니다

Lv7 고양이집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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