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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님들도 어머니의 요리교실에 죽을뻔한적 있나요

로롤카스메
댓글: 2 개
조회: 383
2024-06-18 02:20:05
나 초딩떄.... 처음엔 믹서기에 토마토간거, 당근간거 수준으로만 해주시다가....

어느순간 물대신 우유 우유대신 메치니코프(요구르트) 막 넣어서 해주시더니

최종적으론 메치니코프 인삼 당근 청국장 시래기 뭐 아무튼 기타등등 다 넣어서 회색빛나는 액체를 먹었거등....
ㄹㅇ 아스팔트 색이었어 그거.....

내가 몸에 열이 ㅈㄴ많아서 인삼이 몸에 잘 안받는데 제발 부탁한다 호소하고 책찾아서 보여주고
한의원갔을때 의사선생님한테 저한테 인삼이 안받는거죠?? 하고 확인받아도

아!! 인삼을 못먹는구나!! 그럼 꿀에 절여서 줘야지!! 하고 억지로 먹이셨.... 크흐흑....

Lv73 로롤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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