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T 보석 바라는점 2가지..

1) 보석 합성 결과물이 랜덤이 아니라 확정이였으면 좋겠음.

다들 알다시피 로스트아크는 멸화의 갯수가 캐릭터의 강함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

그래서 멸화를 쓰는 직업은 상대적으로 세팅 비용에서 그냥 손해만 보고 리턴이 단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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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서 보석 수급을 얼마나 어떻게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세 기준으로 10레벨 도박 한 번에 230만 골드,

시즌3도 보석 합성 결과가 랜덤이라면 3티어랑 비교도 안되는 멸/홍 가격 차이가 예상됨.

직업의 성능을 어떻게 하지는 못해도 같은 물건을 쓰는데 리턴도 없는 리스크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음.

+ 덤으로 7-9레벨 단계에서 괜히 교환할 사람을 찾는 수고를 하지 않을 수 있음.

2) 추가 효과도 '본인 직업에 맞는' 보석을 꼈을 때 줬으면 좋겠음.

로아온을 보면 보석에 스킬 추가 효과 + 공격력 증가 옵션 등이 있었는데,

공격력 증가 같은 옵션을 '본인 직업에 맞는' 보석을 꼈을 때 적용되게 해줬으면 함.

당연히 어떤 직업을 대상으로 하는 말인지는 알겠지만 새로운 보석이 나오면서 이미 가장 큰 이득을 볼텐데

시간이 지나면 자기 보석 2개에 배럭 보석 끌고와서 낄게 눈에 훤히 보이니까 못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스마게에서 생각조차 안하고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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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변경에 자유를 주겠다고 보석 변환 무료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러면 그냥 보석 한세트만 대충 맞추고 배럭이랑 돌려쓸 수 있으니까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안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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