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To. 리샤

귀여운악마쨩
댓글: 2 개
조회: 654
추천: 4
2024-06-18 16:29:23
너랑 마지막으로 편지를 주고 받은지도 벌써

158일이 지나갔구나

편지를 주고 받았다기보단

일반적으로 받기만했었을 뿐이지만

항상 네 편지를 꼬박 꼬박 읽었었단다


처음으로 네게 내 편지를 전할려고해

오랜만에 너의 소식을 들은게
지지난 토요일이였어

그날 부터 매일매일
네 생각만 하는 중이야

하루는 너에 대한 생각

하루는 네가 쓸 편지에 대한 생각


니가 지금 무얼 하고있는지 너무 궁금해

밥은 잘먹고있는지

어디 아픈것은 아닌지

편지는 잘 쓰고있는지

나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언제 까지고
네 편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제발 편지 쫌 써주면 안될까.


Lv40 귀여운악마쨩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