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무더위와 한파가 몰아치는게 더심해지면 불편함과 위험을 동반하는 이동행위는 최소화되고 제한적인 공간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수있는 건물형 도시나 국가가 생겨나지않을까 저층에는 기계설비랑 정수/하수처리장이/쓰레기처리장이 위치해 있다보니 저층으로 갈수록 빈민이 살게될거고 이조차도 안되는 사람들은 건물밖에서 혹독한 자연환경과 함께 살겠지 건물밖을 나서서 여행하는건 유산계급의 여흥이자 낭만있는 오락이될거고 그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건물속에서 평생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