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캐폿 하면서 느낀 폿 장단점

나같은경우
1650기상도 1630도화가도 무25강

단점먼저 씀
단점
1. 솔직히 딜러할때보다 귀찮다 이제...
카멘4관 존나 차라리 딜러가 마음편하고
사실 다른 관문도 딜러가 안쳐맞으면 안뒤졋을, 그냥 맞딜 이런게아니라 쳐맞으면 뒤지고 모두가 피하고있는 패턴을
슈퍼세이브 안해주면 괜히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게 좀 좆같았음
2. 파티원보고 보스보고 스킬창보고
이 3가지를 다봐야함. 딜러는 파티원은 안봐도됨. 2가지로 줄음. 보스디버프창이나 버프창같은건 딜러도 확인을 하니까 포함시키진 않았지만 폿 할때 더 기민하게 체크하고있긴 함.
3. 할게 생각보다 많음
시누마탄 폿은 그냥 지옥, 자잘하게 할게많음
하키도 대표적으로 렌먹이 있지만 그것도 좆같기는 한데
1관도 딜러는 걍 딜만 박고있을 시간에 넘어가서 100스택짜리 항아리도 줍줍하고 체크하러 다녀야함
카멘도 4관같은경우는 상어 뭐 쉴드둘러주기
중간중간 해줘야될 폿의 임무들이 있음.
뇌빼기 불가능
4. 근데 폿 여론은 10창임 ㅋㅋ
1번같은 경우도 사실 쳐맞은딜러잘못인경우가 많은데
폿혐 생각보다 심해서
아니 안살려줌? <- 이런애들이 분명있음

장점
1. 격돌유기 쌉가능 ☆☆☆☆☆ (중요)
2. 체방굿 ㅋㅋ

이 두가지 장점이 위 모든 단점을 상쇄함

딜러본캐로서 폿 할때 느낀 감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