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석변환에 관한 의견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9281863?my=chuchu

최초 아이디어는 여기 201~300번째 댓글 사이에 있음.

저기 나온대로 보석을 내가 원하는 칸에 끼워넣음으로서

보석이 겁화가될지 작열이 될지 정해지는 방식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함.

처음 보석을 합성하면 Lv.10 봉인된 보석 같은 네이밍으로 나온 다음에

보석을 사용할 캐릭터에서 봉인을 해제하는거임.

여기서 봉인해제하면 캐릭터 귀속이 됨으로서 Lv.10 무한한 가능성의 보석 같은 네이밍으로 바뀌고

위에 예시 짤 처럼 내가 원하는 칸에다가 보석을 끼워서 쓰는식으로 바꾸는겨.

군장검사 할때는 현재 처럼 보석칸 11개에 각자 보석이 끼워진거처럼 보이는거고

내가 보석 조율할때는 보석을 스킬창에다가 집어넣어서 변환하는거임.

스킬창에서 빼면 다시 가능성의 보석으로 돌아오는거고.

여기서 캐릭터 귀속을 했기때문에 모두가 걱정하는

그럼 보석 돌려쓰는 행위자체가 봉인됨.

그리고 캐릭터 귀속을 풀고 다시 Lv10. 봉인된 보석으로 돌릴때에

봉인비로 일정 골드를 소모시키는거임. 이렇게해서 봉인된 보석은 다시 거래가능으로 바뀌는거고.

10레벨 이전의 보석은 그냥 잘쓰다가 다른 보석 2개랑 합쳐서 상위레벨 보석으로 올리면

바로 봉인된 보석으로 바뀌어서 일종의 봉인비 쌀먹정도는 하게해줘도 됨.

솔직히 이렇게하고 스킬프리셋 저장만 해버리면

딸깍 한번에 체술에서 충단으로, 기술에서 유산으로, 교감에서 상소로

내가 원하는대로 진정한 세팅의 자유가 될수있음.

봉인비로 골드값을 잡아버리고 거기에 거래소 수수료는 따로 들어가니까 거기서도 골드 소모되고.

난 이 방식이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이런것도 허점이 있을순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세팅의 자유로움에서는 이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