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자가 남자 먹는거 목격한 적 있냐

중학교때 이쁘장한 남자애 있었는데 조별과제때 친구집에서 5명이 모였는데 걔도 있었음
난 그때 서든 할 때라 친구 컴퓨터 장악하고 있었는데
친구 침실에 그 이쁘장한 애랑 다른 애 둘이 들어가서 안나오는거임
그렇게 좀 있다가 한번 들어가봤는데 이쁘장한애 누워있고 옆에 좀 뚱뚱하고 휴지심만한 애가 곧휴세워서 천장을 향한채 누워있고 그 위에 멸치같은 애가 앉아서 발로 예쁘장한애 목을 조르듯이 감싸고 있었음
순간 정적이 흐르고 잠시 뒤 난 걍 뛰쳐나옴
그뒤로 다 손절해서 아는척도 안했는데 그 집 애랑은 그럭저럭 잘 지내서 그 뒤에도 서든하러 갔더니 들었던 충격적인 말이
그 세명 뒤엉키고 내쫓고 나서 대충 치운 뒤 앉아있는데 뭐가 한방울 뚝 떨어져서 보니 찐득한 하얀 액체였다는거야 그래서 천장을 살펴보니 그 하얀액체가 묻어있었대
아마 그 뚱땡이가 누워서 곧휴세우고 있었던걸로 보아 그놈 짓이었던거 같음
크기가 크니까 발사력도 장난 아닌가봄 어케 천장에 그게 닿지 하면서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