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캐릭별 키우게 된 이유

홀나 : 첫 캐릭. 노란색 스킬 이펙트가 멋져서 첫 캐릭으로 생성함.

스카우터 : 발탄 트라이때 스카우터가 드론 타고 날아다니는거 재밌어보여서 생성함.  (현재 유기)

디트 : 상점에 여름 아바타 출시됐는데 무기에 박힌 개구리가 귀여워보여서 생성함. (현재 유기)

인파 : 냥냥펀치 무기 귀여워보여서 만들었는데 루테란까지도 못감 (삭제)

바드 : 고정팟에 있었던 바드님 으갸갸갸갹 하는 스킬 재밌어보여서 생성

블레 : 고정팟 강무한테 시너지 주려고 생성. (강무데헌 로접엔딩으로 유기)

배마 : 인파 삭제하고 곰 발바닥이라도 써보려고 생성 (현재 유기)

호크 : 비둘기를 좋아해서 슈모익으로 생성 (현재 유기)

서머너 : 전 깐부한테 추천받아서 생성 (영 손이 안가서 유기)

소서 : 원소 마법 쓰는거 멋있어보여서 생성했는데 맨날 축제만 하는 마을까지 가고 노잼이라 (삭제)

스커 : 남아르데의 기형적인 체형에 비해 옷빨 잘 받을 것 같아서 생성

도화가 : 원래 폿 좋아함 + 미친 귀여움. 즉시 생성.

알카 : 전압 예뻐서 생성. 손목터널 증후군 올 것 같아서 (현재 유기)

건슬 : 늘씬하고 길쭉하니 옷걸이로 딱일것 같아서 생성했다가 스탠스 전환해가며 개 많은 스킬 쓸 자신이 없어서 14레벨에 (삭제)

기상 : 칼바람 날리는거 간지나보여서 질풍으로 키우다가 (1차 유기)
        세월이 지나고 이슬비 상태에서 스페 토옹~통 튀는거 재밌어보여서 이슬비로 전환 (현재 유기 고민중)

브커 : 키울 생각 1도 없었는데 슈모익 버리기 아까워서 생성했다가 97돌 깎여버려서 그냥 키우는중



쓰고보니 이유가 다 허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