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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동탄파출소보고 적는 내친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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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조회: 474
2024-06-26 22:40:56
진짜 구라 전혀 없는 100프로 실화임

내친구가 인스타로 알게된애랑 술을 먹게 됐는데 애가 나사빠진거 같아서 걍 집갈려고 함

하필 방향이 같아서 같이 택시를 타고 감

근데 택시에서 여자애가 갑자기 키스하고 나랑 자고싶지? 이지랄함

친구놈 느낌이 쌔해서 당연히 아니 이럼

그러던 와중에 배가 존나아파서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감

그사이에 여자애가 경찰에 친구를 신고함 내용은 성폭해하려다 도망간 사람으로..

순찰차 5대나 옴
그 여성관련범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있나봄? 거기서도 사람이 나옴

친구놈 존나 억울한데 아무도 안들어줌 일단 경찰서까지 동행함

근데 진짜 다행히도 친구놈이 택시에서 계산하고 내리면서 느낌이 쌔했는지 택시 기사님 명함을 받아둠

택시기사님께 전화해서 블랙박스 절대 지우지 말고 자기좀 도와달라니깐 택시기사님도 알겠다 하심

그때부터 여자애도 말이 계속 조금씩 바뀌고 그러니깐 경찰들도 이상한지 둘다 보냄 여자애는 끝까지 고소한다 어쩐다 하더니 그뒤로 소식 없음

진짜 거짓 단한개도 없는 실화임

만약 그때 블랙박스가 없었다면 어쩔뻔 했을까 아찔하다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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