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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동탄 사건을 억울함이 없는 상황에서 바라봐 보자

시베리안
댓글: 5 개
조회: 270
2024-06-27 15:22:26
1.다른 무고사건과 다르게 피해를 주장하는 아줌마가 그 학생이 범인이다 라고 지목한게 아니고

견찰들이 저색히가 용의자다 라고 지목을 한 거라

정신병 아줌마를 욕할게 아닌거 같은데

무고가 성립 안되지 않나...??

2.견찰들은 그냥 합리적인 수사방법(cctv)으로 용의자를 지목한거고 용의자라고 해서 범인은 아니니(수사방법이 cctv밖에 없는 상황)

향후 수사로 오해를 풀수있는 상황이긴한데...

견찰입장에선 사건 신고가 접수 되었고

cctv확인결과 오고간 사람이 그 두명밖에 없으니 용의자로 지목하는건 당연한거고 견찰과 대화한 녹음에서 말투,억양 등 "니가 범인이라 당장 체포하겠다"가 아니라 이런 상황이라 "향후 일정잡히면 수사 받아야 된다" 라고 알려주는걸로 들리는데...(개인적인 생각)(물론 민원실 견찰은 ㅈ같았음)

3.견찰이 남학생 입장에서 이사람은 범인이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수사 할 순 없다고 생각해서 잘못한 사람이 누구도 없는거 같은데 상황이 ㅈ같은거라 그 남학생과 어머니의 대처가 무지 좋았다고 생각함.

이건 대한민국 자체에서 억울하면 억울한 사람이 증거를 갖다받혀야 하는게 욕먹을 일 같은데...

대충 오늘 어머님 녹음까지 듣고서 대충 어떤상황인지 인지하고 보면 ㅅㅂ ㅈ같은 대한민국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사건

Lv30 시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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