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헨델 무드 영지 꾸미는 중입니다 ! ( 2편 ) - 해변가 꾸미기

안녕하세요. 실리안 서버에서 호크아이를 육성 중인 유저입니다. 

지난 1편에서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번에 영지 45레벨 찍은 기념으로 열심히 해변가도 꾸며보았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세요! 

1편 ( 본섬 ) 보러가기 :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926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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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기에 앞서.. 

해변가는 정말정말 꾸미기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해변가 모래사장 특유의 지형의 높이 차이때문에,

울타리나 기타 조형물이 묻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아래 그림 참조 ) 

이러한 문제 때문에 본섬같은 평지를 꾸밀 때보다 울타리 배치, 

혹은 구조물 배치에 있어서 너무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ㅠㅡㅠ 

그래서 해변가 울타리를 보면 아래 그림처럼 특이하게 배치된 부분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위에 말씀드린 내용대로 저러한 어색한 부분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한 것입니다!

눈물나는 울타리배치

1. 해변가 전경 

1-1. 해변가 산책길

선착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해변가 부분입니다. 

사실 모래사장 위라서 꽃을 심는 것에 대해서 ' 이게 맞나...' 싶은 부분이 있긴 했었는데요, 

그래도 꽃만한 게 없어서 나름 구획 구분과 함께 예쁘게 배치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소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해바라기와 같이 해변가를 걸어가는 느낌을 살리고자 했고 

초록색 바닥을 적절히 이용하여 해변 카페 느낌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저기 왼쪽 하단에 정원 수정구는 1편의 호박 정원과 연결됩니다. 순간이동 기능이 있는 줄 최근에 알았어요;; 

1-2. 타이예르 기원 나무 광장 

네 말 그대로 타이예르 기원 나무 구조물을 이용한 메인 광장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데, 별 거 없어 보이지만서도

 기원 나무가 모래사장에 어색하게 가려지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자 엄청 노력했습니다 ㅠㅠ 

모래사장 쪽에 뭘 더 꾸미고싶긴한데 너무 난잡한 느낌이라 그냥 놔뒀습니다. 

추후에 보고 추가할 의향은 있습니다!

1-3. 알비온 쉼터

알비온 석상과 함께하는 쉼터입니다. 별거 없으니 패스! 

2. 통제구역

사실 이번 해변가가 분량이 너무 적어서, 어떻게하면 좀 재밌으면서도 분량을 좀 늘릴 수 있을까 하다가 생각해낸 장소입니다. 안쪽에 들어가면 으스스한 BGM과함께 귀신한명이 기다리고 있어요!! 

별 건 없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만든 장소입니다. 나중에 갈대 밭을 얻게되면 안쪽에 꾸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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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2편은 사실 저택1층과 함께 해변가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저택 1층이 생각보다 스케일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해변가와 따로 나누게 되었는데 또 이건 이대로 분량이 너무 적네요 ㅜ 

그래도 어려운 와중에 열심히 꾸몄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려요! 

조언과 피드백 환영합니다 ! 

( 영지 구경하실 때 Ctrl + 4 눌러서 보면 훨씬 예뻐요! )

 < 영지 방문 방법 > 

영지 커뮤니티 ( Alt + G ) → 영지 추천 / 검색 → " 엘라제드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