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일어나는 변수에 곧잘 빠르게 대응하는건 머리냐 뇌냐?

처음 겪어본 일에 대한게 아니고 기존에 경험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하는거

가령 흔히들 알카의 오메가로 인식되는 카드인 도태 심판

내가 341이니까 예전에 운부 아니고 리턴 자버프 쓰거든 이거 기준으로 말할게

심팓 로얄을 쥐고 있는 상황은 알카로서 종종 직면하지?
여기서 심판 쓰고 로얄 뒤집어서 카드 두개 받고보니 도태 있으면 끼얏호우일테고

보통 내가 이 경우에 스크래치나 백플 (돌대 사전작업) - 리턴 쓰며 심판 로얄 순서로 따닥 까고 (스킬쓰며 카드 깔수있음) - 바로 루인기 다 털거든 (포카드가 이상적으로 초기화되면 포레포시포세포 같은 사이클도 나옴 )

카드가 뜰때 피링 하며 한바퀴 돌고 뭐가 뜬지 보여주거든
그래서 보통 리턴쓰며 카드 까서 포카 하나 박으면서 카드가 뭐 떴는지 딱 육안으로 볼수있게되는데 이때 도태를 보며, 혹은 뒤운이던 해서 다음스킬을 빠르게 복사하거나
운수떠서 레인을 복사하거나 해서 사이클 비틀거나 하는데

뭐 떴네 하고 빨리 캐치헤서 반응+ 판단하고 쓰는건 머리 영역이냐 아니면 육체의 반응속도냐?

느리면안됨 왜냐면 자버프시간이 4초5초 이럼 늦게 반응할수록 스킬 한개에서 두개를 더 못씀

글이 좀 난해한데 아무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