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코코의 로아 일기 : 공부하고 공부해도 어렵다...

3일차
영정대 70->90 찍고 이틀만에 많이 올린 것 같아서 뿌듯하고
나름 수집 포인트도 이해하고 일일 숙제도 익혔는데...

어제 항협을 하는데 다들 개빠른거임..
나만 거북이마냥 느려서 물어보니까
많이들 아스트레이라는 배를 타더라

아스트레이를 만들고 싶었는데 목재가 부족해서
경매장 입성!!  근데 묶음 판매 개념을 몰라서
목재 4만개를 사버렸다.... 무려 3만 골드 정도 사라진듯

내 전재산이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아르트레이 만들고 5렙 달성까지 완료!!

로짱이 되려고 이것 저것 영상보는데

스포내실
룬내실
등등...여기까진 오케이 내가 하려던 것이니

근데...영지요??
영지는 뭐고 영지 렙업은 어케하고
영지로 생활, 펫 업글하고

에포나 평판과 일반 에포나는 뭔 차이며
카드도 맞춰야하고

너무 재미있는데
뇌에 인풋하는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과부하 옴 ㅠㅠㅠ

뇌에 정리가 안되었는데
지인은 알려줬었자나...라고 슬슬 짜증을 낸다..
아니 한번만에 어케 다 외우냐고 이걸 !!!!

그래서 나는 오늘도 월루하며 로아 영상을 본다..

그리고 경매장 단축키쓰면 아무곳에서 갈 수 있는거 모르고
항해하다가 경매장 보려고 대도시가니까
바보냐고 놀리는건 너무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