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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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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
조회: 267
2024-06-29 10:13:36
새벽에 자다 깼는데
허리랑 옆구리가 존나게 아픈 거임. 쑤신다고 해야 하나;;
처음엔 똥 마려운건가? 싶어서 화장실 갔음 ㅋㅋ

근데 보통은 복통을 겪어도 자세를 좀 바꾸면 고통이 줄어들잖음? 이건 에누리 없더라. 
아무리 몸을 비틀어도 고통은 끝나질 않고 나중엔 식은땀 나면서 구토증상까지 보임.

내가 응급실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 계기가 이 부분임.
이 질병의 진짜 무서운 점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점 ㄷㄷㄷ

택시타고 응급실 가니까 요로결석이라고 진통제 놔주더라.
그제서야 좀 인간이 감당할만한 수준의 고통으로 완화 되었음. 

의사선생님이 크진 않아서 시술까진 필요 없을거 같다 해가지고 
약 먹고 지금 휴식중. 

님들도 만약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면 고민도 하지말고 응급실 가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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