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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기 자전거로 대전에서 공주 간 후기

아이콘 교미왕자
댓글: 6 개
조회: 227
2024-06-29 23:55:14
글을 읽기 전 간단한 목차를 말하자면

/ 가게 된 이유
// 가기 전 느낌
/// 가면서 느낀 점
//// 끝난 후 느낀 점
 이 4가지로 말을 할 것이다.


/. 가게 된 이유

작성자는 현재 대전에서 거주 중이다.
작상자는 가끔 혼자 여행을 다니며 피시텔을 갔던 경험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피시텔에 대한 궁금증과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대전에서 피시텔을 찾아보았지만 컴 사양이 구린 곳들만 보였으며, 최소 2060 이상은 찾기 힘들었다.
이런 이유로 가까운 공주로 피시텔을 찾아 간단한 여행을 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 가기 전 느낌

가기 전엔 네이버 지도로 약 2시간이 나와있었다.
전기 자건거로 가는 점을 감안하여 예상해보면,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예상해 "개ㅈ밥이네 쌉가능" 이러고 앉아있었다.


///. 가면서 느낀 점

점심 쯤이 되면 엄청 더울 것 같아서 아침 9시 정도에 출발을 했다. 시내에 있을 땐 그냥 편안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가기 때문에 힘들지도 않았다.

문제는 시내를 벗어나 하천과 풀만 있는 곳에 덩그러니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갈 때 느꼈는데...
벌레가 너무 많다.
자전거를 평소에 많이 타는 편이 아니라 왜 자전거 타는 분들이 썬글라스랑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는지 알 것 같았다.
눈이랑 입에 벌레가 존나 개많이 들어오고 피부에 존나 달라붙어서 고문 당하는 거 같았다.

슈발.

느낌이 너무 ㅈ같아서 절반 정도 가서 세종에서 버스 타고 갔다.


////. 도착한 후 느낀 점

자전거로 먼 곳을 가거나 벌레가 많은 곳을 갈 땐 꼭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장비를 챙기자.
그리고 피시텔 생각보다 개노잼이라 겜도 2시간 하고 컴 키지도 않았다.


Lv70 교미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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