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에 상품권 받으러 갔는데
주차장에 내려왔는데 어떤 여자가 문을 제대로 못 미는거야
키 작은 귀여운 스타일의 여자였어!!
그래서 난 빨리 가려고(회차로 주차비 안내야함) 문 밀어줬더니
여자가 내 얼굴 한번 쳐다보더니 다음 문앞으로 가더라고
그리고 다시 문을 여는데 잘 못 미는거야, 응! 이런 귀여운(?) 소리를 냐면서
그래서 내가 또 뒤에서 밀어줌
이건 문이 좀 뻑뻑하긴 했어
그리고 이제 사전 주차 정산 하는데 차 번호를 누르고 정산 완료 되면서 그냥 가면 되는데 또 영수증 찾고 그러더라
그러더니 내 얼굴을 한번 다시 쳐다보고 정산 화면 보더니 나감
그리고 난 잽싸게 사전 정산하고 나감
이거 그린 라이트냐??
라고 물어볼 줄 알았냐??
댓글로 욕하려던 놈들아
그 여성분 40대 후반은 되어보였어
ㅅㅂ 내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