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 경찰관 글을 보고서 한번 전국 경찰서 홈피 들어가보니

서울쪽 경찰서들은 다 여성청소년강력팀이 명시되어 있음

화성동탄은 없음

경기도쪽 경찰서들 다 여성청소년강력팀이 명시되어 있음

근데 당장에

평택의 경우 여성수사팀만 5팀이고

수원남부의 경우 학교전담, 신상전담팀이 있는데

어디는 적시되어있고 어디는 적시안되어있는 여성청소년강력팀을 어케 인지하고 욕을함?

시민들은 피해자의 호소글과 경찰서 홈피내 조직도, 언론에 공개된걸 보고서 상황파악하는거지

그렇게 본인들 팀원이 욕먹는게 억울하셨으면 

사건이 커짐과 동시에 해명을 하던가 

물론 직장이고 챙겨야할 가족이 있으니 생계를 버리는거라 힘들긴 하였겠지만

경찰이라면 성범죄로 낙인 찍히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면서

옆집에서 무고한 사람 젊은 나이에 인생 망하게 하려는거 불난집 구경하듯 구경하다가

막상 자기들에게 화살이 너무 커지니

옆집에서 한일이다라고 선긋기임? 이제서야?

피해자가 억울하다고 할땐 가만히 있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