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 버스 보고 느낀점

고속 버스 예매하는 승객은 당연히 이상만 없으면 목적지까지 잘 바래다 주겠지 하고 예매하는데

이게 말 없어도 원트원클 생각하는 느낌 아님?

리트 이해해 주는 것도 기사들의 완벽한 숙련도임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억까에서나 해당되는 거지

ex) - 정체 예상 없이 원활한 도로라 예상시간대로 갈 줄 알았더니 앞에 교통사고가 나서 정체가 됨

     - 불폄함과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지만 타는 경우(명절 도로=서버렉)

     - 승객을 태우려하는데 알고 보니 전염병 환자, 출발 지연(결국 도착 지연)

운전 연습은 열심히 해서 버스를 모는 건 이상이 없는데(8인 숙련팟에서는 이상이 없었음)

톨게이트 출구가 어딘지 몰라서 나가는거 실수하고(기사로서의 숙련도 부족)

정비도 엉망이라 가다가 펑크 나고(기믹 고려 안하고 공대원 모집)

고속도로 길 몰라서 돌아가고(기사로서의 숙련도 부족)

" 조금 미숙한 운전기사지만 목적지까지는 잘 갑니다 "

이렇게 안내해두면 누가 타겠냐고 ㅋㅋ 그래서 공지 안하는 건가ㅋㅋ

고속버스엔 저런 운전기사가 없는데

로아버스엔 저런 기사가 있고 오히려 실수에 대해 승객이 눈치보는 상황이니ㅋㅋ

공팟 핑계도 이해 안가는게 

공팟 버스기사 구한 직후라도 버스기사끼리 룰을 정하던가

(ex: 특정 인물의 실수로 리트 반복될 시 해당인물이 환불)

모집할때 골드 벌 생각에 룰 안정해뒀다가

특정인물 때문에 리트난거에 억울해하고

그러면서 승객은 시작전에 x리트 환불인지 안물어봤죠~

3리트 했을 때 이거 무료인가요 안물어봤죠~

버스기사가 안전띠 매라고 해야지 승객이 버스기사님 안전띠 매세요 이러는거 같네 ㅋㅋㅋㅋ

승객이 룰을 언급해야하는게 말임 방구임 ㅋㅋ

에라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