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포터가 이렇게 된 건 유저들이 원해서 이렇게 된 거 아님?

1415 버프랑 1590 버프랑 다를 게 없다해서
엘릭서 + 초월 + 여러가지 등등으로 레벨 구간 올라갈 때마다 공증 버프 효율 늘려줬고

서포터는 MVP에 잘 뜨지 않는다, 딜러들처럼 내가 버프 얼마나 넣었는지 알고 싶다 해서
조력자라는 새로운 수치 만들어줬고, 8인 기준 조력자 수치가 이상하게 나오는 것 때문에 능조 뱃지 만들었고

서포터의 영향력을 늘릴 수 있는 관문 만들어달라해서
카멘 4관문 같은 거 만들어줘서, 딜러보다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큰 레이드로 만들어줬는데

그냥 서포터 유저들이 원하는 거 다 들어줘서 현재 이렇게 서포터 한정 딜미터기가 생겼고
공증 조금이라도 비는 순간 차이 엄청 크게 만들었고, 케어 비는 순간 바로 느껴지게 만들어서
2-3년 전이랑 다르게 서포터 영향력 미친 듯 올려놔서 괴물이 되어버렸는데
여기서 갑자기 예전으로 돌아가자하면 불만 가질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