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인이 조력폿이라면 이런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레이드 진행이 ~~식이라서 이 타이밍에 공증을 넣어야겠다" <- 이런 접근을 하지말고

"무조건 레이드 시간동안 넣고있는 공증업타임을 높여야겠다" <- 이쪽으로 접근하는게 저점을 올리기 좋음

낙인스킬을 끊임없이 맞춰주고, 공증기 2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주는 그 루틴을 

레이드 내내 계속 유지한다라는 쪽으로 가닥을 맞추고 연습하기를 권하고싶음

기본적으로 용맹을 아무리 바보같이 넣어도 공증 업타임만 챙기는것으로도 조력자를 벗어날 수 있음

낙인,공증 업타임을  높게유지하는걸 몸에 박아넣고

( 롤에서 cs를 큰 신경쓰지않고 먹어도 어느정도 먹을 수 있듯이 )

그 다음에 아덴을 어떤식으로 쌓아서 빌드업을 해야 극딜타이밍에 정확히 올려줄 수 있을지 고민해도 늦지않음

그리고 이런 루틴은 케어쪽도 당연히 비슷하게 접근해볼 수 있음

일단은 수연/윈오뮤등등을 딜러가 맞는타이밍에 넣으려고 고민하지말고

걍 쿨마다 최대한 누르는 방향으로 연습하는것부터 시작하는게 저점을 올리기좋음

어차피 무지성으로 넣더라도 서폿이 스킬을 누를 수 있는 타이밍과 딜러가 딜스킬을 뿌리는타이밍은 얼추 겹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케어/공증 스킬은 쿨마다 돌리려고 노력만해도 딜러입장에서 불편하지않게 넣어줄 수 있음

딜러들도 그렇고 서폿들도 자기 플레이를 피드백을 조금만 해보고

조금만 개선노력을하면 로아라는게임은 어느정도 1인분이 어렵지않으니

모두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갔음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