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3관 150줄 능지패턴 진짜 초초초간단 노디코 파훼법 정리

이 패턴 파훼법 지금 팁게에만 글 여러개있습니다

근데 지금 디코로 많이 하시는건 이 택틱인데

1. 망치깨고 무력화 하고나서, 양보하지말고 최대한 빨리 아무데나 자기 색 방에 들어가기

2. 자기 방 부족해서 없는 사람 (부랑자) 는 가운데에 빠져있기

3-1. 부랑자한테 만약에 변환장판이 부여되면 부랑자끼리 바꾼 후 비어있는 곳으로 가기

3-2. 거주자한테 만약에 변환장판이 부여되면 반대색 집 핑 찍고 그 집 주인 + 변환장판 + 부랑자 모여서

 변환하고 다시 자기색 맞춰서 이동하기

이렇게 합니다.

이 택틱으로도 잘 파훼되고 익숙해져서 소통되면 가능한데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점1. 무력화 이후 자기자리 가는 과정에서 동선꼬이고 서로 들어가거나 서로 양보하면 개판됨.

단점2. 뇌정지 오는 순간 누군가 죽을 수도 있음.

단점3. 결국 정말 빠르게 부랑자가 누군지 걸러져야하고 (집주인이 다 입주를 완료해야함)

 그 이후에 흰색장판이 자아를 가지고 빠르게 핑찍고 빨리 모이고 빨리 흩어져야함.

이게 로평 노디코 공팟에서 사고안나기가 어렵습니다. 150줄에서 사고나면 뒤에 딜부족해지면 억울하잖아요.

오늘 본 글이고 생각해봤는데 너무 좋아서 정리합니다.

핵심은 미리 자기자리 정해놓고 시작하는겁니다. 장판위치는 고정이니까요

우리 다른 레이드할떄 기믹 자리 미리 곱3/곱3+1 등등 정해놓고 하잖아요? 같은 원리입니다.

아이디어는 카멘하드 2관문 8카운터 패턴입니다. 카운터치고 U자로 1번부터 7번까지 서는거.

그거 국룰로 카운터치고 자기자리 알아서 가잖아요. 그거랑 같습니다. 

모르둠 기준으로 자리 대칭으로 생기죠? 좌측에 4개 우측에 4개 (색깔은 신경쓰지말고 돔 자리만 확인)

이걸 1왼 2오 이렇게 정해놓고 번호를 부여해서 1팟, 2팟 1번/2번/3번/4번 각자 자기 자리를 하나씩 미리정해요

이런식으로요. 자기자리를 레이드 시작전에 합의해서 정해놓은 후

기믹이 시작되면 자기 전하색깔(빨강/파랑)을 보고 판단하는겁니다.

내가 정해놓은 자리랑 색이 같은가 다른가?

내가 빨강전하인데 내가 들어갈 집이 빨강색이다 -> 그냥 들어가서 끝까지 있기.

내가 빨강전하인데 내가 들어갈 집이 파란색이다 -> 변환해야함. 집 가지말고 모르둠한테 꼭 붙어있기.

이런식으로 8명중에서 나랑 같은색 집이 떴으면 그냥 바로입주하고

반대로 반대색 집이뜨면 들어가지 말고 모르둠한테 가서 붙어있으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모르둠앞에 있는 누군가에게 흰색장판이 걸리고, 함께 모여서 그 사람들끼리 자기 색 변환하고

정해진 자리로 가면 됩니다.

너무쉽죠? 흰색장판자아가 필요없습니다.

남의집 침범할 이유도 없고요

3줄요약

★ 출발 전 1왼2오 등등 자기 입주할 자리 미리 정해놓고 하드3관 출발

1) 기믹 무력화 후 자기자리 색깔과 내 전하색이 같은지, 다른지 빠르게 확인

2) 내 자리와 내 색이 같으면 그대로 입주한 이후 커피한잔하면서 파훼될때까지 휴식

3) 내 자리와 내 색이 다르면 모르둠 헤드로 모인 후, 변환을 거친 후 원래 자기 자리로 복귀.

이 택틱의 장점은

장점1. 변환장판 자아가 필요없어서 노소통으로도 쉽다.

장점2. 내가 가야할 곳 (들어가야하는 집) 이 정해져있어서 동선꼬임, 서로 양보하거나 침범하는 일이 없다.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