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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하루만 기#$%$&다리면 컴퓨터가 와#$^$%&)요? (3월 컴퓨터 견적글)

mako
댓글: 421 개
조회: 31711
추천: 71
비공감: 1
2025-03-09 19:45:54
** 4월 견적은 신제품 출시되는 게 딱히 없으므로 곧 출시될 MSI B850M 박격포가 시장에 대격변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스킵합니다. 5060, 5060ti, 9060, 9060xt 출시 후 봐요 [안녕히코]


왜나하면 지금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
제 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만들 거거든요!
기다렸다는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안 기다린 게 아닐까요?
그렇기에 그래픽카드를 구할 수 있을 때까지 하루가 지나기 전에 기억을 지운다면
하루만에 컴퓨터를 사는 것이 아닐까요???
하룻밤만 기다리면 컴퓨터를 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

(사실 위의 내용은 이번 달 견적글의 요약본입니다.)

ver. 2025.03.30b
2025.03.09a - initial ver
2025.03.10a - 오타 수정, 가시성 개선
2025.03.12a - 9070XT 견적 긴급수정(파워케이블)
2025.03.16a-- 9070XT 파워 수정
2025.03.22a - 9900X3D, 9950X3D 추가, 아마 4월 견적은 아무 일이 없으면 생략할 듯 합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군이 없으므로, 9060XT와 5060ti가 출시된 후 5월에 뵙겠습니다.
2025.03.30a -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추가
2025.03.30b - 각종 이벤트들 링크 추가
2025.04.07a - 메인보드 추천 MSI B650M-A -> ASUS B650M-E로 변경(가격 5만원이나 내림)
네.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컴퓨터를 좀 맞춰보려니 그놈의 그래픽카드가 몇 달 째 발목을 잡고 있군요 (rtx 40 시리즈 단종될 때부터 예상된 결과긴 했지만, rtx 50 시리즈 이따구(??: 5070 = 4090)로 낼 거였으면 물량이라도 충분히 풀던가...)


황 회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데온 이제 기술력도 후달리고 하이엔드 시장도 포기했으니까 막나가야지, 어차피 우리 주 고객층은 AI야~ 꼬우면 라데온 사던가~ 
(5070 ti: 160만원)


???: 알겠다.


"9070XT(5070ti와 동급) 599달러."


황 회장: X발...

그래픽카드의 보릿고개가 드디어 끝날 기미가 보입니다. 라데온이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와줬고, MSRP는 599달러인데 어느 기적의 계산법을 거치면 이게 105 만원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왜이리 됐는지는 들었지만 말은 안하겠습니다.) 몇 달 간의 보릿고개로 그래픽카드에 굶주린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바람에 라데온 글카 수 천 대가 오픈런으로 매진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저도 사는 데 실패했어요 하...7900GRE 팔았는데 야발.). 일단 급하게 추가 물량 들여오고 있다하니, 지금 당장은 그래픽카드를 구하기 어려울 지 몰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시장에 쭉쭉 풀릴 듯 합니다. 라데온은 되팔렘이나 082짓하려고 잘못 주웠다간 X된다는 걸 그들도 알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크게 붙진 않을 겁니다.

이 글은 "조립"pc 견적글이니만큼 본인이 원하는 부품을 쏙쏙 넣는 것이 메리트라고 생각해서, 먼저 부품별 제품을 선택하는 팁을 말씀드린 후에 글의 마지막에 제가 생각하는 견적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다. 

참고)
이 글에서 말한 "업그레이드"란 내가 더 성능을 원해서 업그레이드하는 의미도 있지만, 한 3~5년 사용 후에 컴퓨터가 성능이 후달린다고 판단이 들 때의 cpu 및 그래픽카드의 교체의 의미도 있습니다. AM5의 메인보드 소켓은 27년까지 같은 소켓을 사용한다고 보증이 되어있습니다. (계속 1년씩 늘어왔는데, 인텔이 고꾸라짐에 따라 더이상 늘어나진 않을 거 같습니다. 늘려주면 빛사 수)

FAQ0) 컴퓨터 맞추는 데 왜 내 모니터를 알아야함?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104515
모니터를 바둑판이라고 생각해봅시다.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바둑판의 크기는 같지만 그 안에 들어간 눈금수는 늘어나는 것이죠
그 위에 바둑알을 놓아서 그림을 그려야하는데, 눈금이 많아질수록 컴퓨터가 해야할 일이 늘어나겠죠?
그렇기에 해상도가 높을수록, 프레임(1초에 표시되는 화면 수)이 높을수록 고사양이 요구됩니다.
특히 많이들 찾으시는 21:9 모니터(UWQHD)는 하이엔드에 속하고, 가격도 굉장히 비쌉니다. 21:9 모니터 견적 찾으시면서 최소 200만원 이상 태울 자신 없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십쇼.


0. 광고 아닙니다. 아니라고 했다.


1. CPU
CPU 설명하면서 추천드리는 메인보드와 쿨러의 등급을 적어놓을테니, 밑에 메인보드, 쿨러 설명란에서 그 등급 이상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Intel
인텔은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15세대 애로우레이크는 자기 대갈통에 화살을 쏴버렸는지 게이밍 성능이 멸망해버렸고(순수 작업용으로는 괜찮은데, 작업용 견적은 업체의 견적을 받으시는 걸 강력히 권유드립니다.)
13~14세대는 불량 이슈는 해결되었지만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막혀있고 걔네들 출시된 지가 언젠데 작업과 게임 겸용이 아니시라면 도저히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작업과 게임 겸용이시라면 역시 업체의 견적을 받으시는걸 권유드립니다.)

AMD 
(AM4, AM5는 메인보드 소켓이 다르므로 서로 호환되지 않습니다.)
AM4
5600 - "나는 업그레이드 따위 필요없고 가성비(에서 성을 빼버린)만 따지겠다.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80~90만원 이하의 컴퓨터를 사야한다"
완본체 사세요 그냥.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막혀버렸으므로(해봐야 5700X3D) 굳이 튼튼한 부품으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5700X3D - "AM4 시스템의 종착역"
하단의 7500F 보다 약간 더 좋은 성능이나, AM4 시스템 사용자의 업그레이드용 종착역이지, 절대로 새로 맞출 물건이 아닙니다.

AM5
7500F"나는 그냥저냥한 퍼포먼스를 생각한다."
말그대로 가성비 CPU 퍼포먼스급의 강자입니다. (근데 그거도 19만원할 때나 얘기지 22만원대로 오른 지금은....그래도 가성비 1위긴 하네요)
추천 메인보드 전원부: 딱코: 아무거나, 추천: 200A 이상
추천 쿨러: 딱코: 기본쿨러 추천: 싱글타워 공냉쿨러

9600, 9600X - "나는 만찬에 늦고싶지 않다,"
"하이엔드"급 중 가성비입니다. 가성비 중 하이엔드 아니에요.
9600 노말버전은 9600X과 아키텍쳐는 같고 작동클럭을 약간 제한한 9600X의 열화판(뿔딱)이나, 가격은 5만원이나 차이가 나지만, 게이밍 성능에서는 소폭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마음의 안정감을 원하시면 9600X, 가성비를 더 중시하시면 9600 노말버전으로 가시면 됩니다. 근데 9600X 구매 시 몬헌 번들 주는 거 생각하면 흠....
추천 메인보드 전원부: 딱코: 200A 이상 추천: 400A 이상
추천 쿨러: 딱코: 싱글타워 공냉쿨러, 추천: 그냥저냥한 듀얼타워 공냉쿨러

**9600X 해외구매?
9600X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해외직구하면서 쿠폰까지 먹일 시 150달러 이하로 관부가세까지 면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실상 7500F보다 싼 가격에 9600X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후 AS가 안되는 점, 직접 조립을 해야하므로 조립에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 문제겠네요(유튭 찾아보면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판단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저는 직접 구매해서 맛있게 쓰면서 오버 언더볼팅 씹뜯맛즐 다했습니다.

9700X - "나는 만찬에 늦고싶지 않으면서 작업(렌더링)도 한다."
9600X와 똑같이 가시면 됩니다. 게이밍 성능도 9600X와 거의 비슷한데(2% 차이) 10만원이나 더주고 갈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다만 작업, 렌더링하는 분들에겐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프리미어 프로 제외, 이건 인텔가야함)

7800X3D, 9800X3D - "나는 만찬에 늦으면 내 손모가지를 자르겠다."
가성비는 포기한 하이엔드급입니다. 9900X3D와 9950X3D가 있지만, 솔직히 작업을 하는 게 아닌 이상 9800X3D이상으로 CPU를 더 올릴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메인보드: 딱딱딱딱딱딱딱딱코: 200A 이상, 딱코에서 조금 여유로움: 400A, 추천: 다다익선(애초에 가성비 포기했잖아요?)
추천 쿨러: 딱코: 그냥저냥한 듀얼타워 공냉쿨러, 추천: 대장급 공냉쿨러, 감성: 360mm 수냉

**X3D CPU란?
CPU는 연산을 담당하는 코어 뿐만 아니라 그 옆에 램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L1 L2 L3 캐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중 L3캐시의 크기를 왕창 늘려서 3D로 보일 정도로 크게 늘렸더니 게이밍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더라는 것에서 X3D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CPU의 코어의 군집군을 CCD라고 하는데, 7800X3D, 9800X3D는 CCD가 1개, 7900X3D, 7950X3D, 9900X3D, 9950X3D는 CCD가 2개이며, 이 중 1개의 CCD에만 X3D 캐시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X3D 캐시가 연결되지 않은 CCD가 게임 중에 연산을 담당하게 될 경우 오히려 게이밍 성능이 곤두박질 치게 됩니다. 즉 *900X3D와 *950X3D는 여러 개의 코어를 필요로하는 작업 용도도 겸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추천합니다. X3D터보 모드라고 X3D캐쉬와 연결되지 않은 코어를 꺼버림으로서 남은 CCD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모드가 존재하긴 하는데, CCD 2개 중 1개를 꺼버리면서까지 이걸 이용해야하나 싶습니다.

9900X3D, 9950X3D - "나는 작업과 게임을 동시에 극한으로 해야한다 or 극극극극한의 게임성능이 필요하다."
가성비는 진짜 개나 준 극하이엔드입니다(사실 글카 가격 보니 선녀로 보이네요). 사실 9900X3D는 9800X3D보다 게임성능이 소폭 떨어지지만, 작업성능이 더 좋습니다. 두 CPU 모두 CPU 코어 군집군 둘 중 하나를 죽이는 대가로 한 쪽 군집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X3D turbo mode를 통해 극극극극극한의 게이밍 성능을 뽑을 수는 있으나, 한 쪽 코어 군집군을 죽여가면서까지 게임성능을 뽑아내는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천 메인보드: 딱코: 400A, 추천: 다다다익선
추천 쿨러: 딱코: 대장급 공냉쿨러, 추천: 360mm 수냉 이상


FAQ1) 병목현상이란?
CPU: 교수
그래픽카드: 대학원생

교수가 아주 똑똑해봐야 대학원생이 멍청하면 업무가 제대로 안돌아가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병목입니다. 한쪽이 너무 우수하지만 그 우수한 만큼의 성능 못 내는 겁니다. 때문에 견적을 짤 때는 CPU와 그래픽카드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어떤 부품을 맞추든 간에 병목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타협은 할 수 있습니다. 7500F + RTX5090 같은 극단적인 케이스만 아니라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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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인보드
인텔, AM4 시스템은 적어놓지 않았습니다. 본 글은 AM5 시스템 메인보드만 다룹니다. 이론 설명은 제품 추천 밑에 적어놓겠습니다. 메인보드의 스펙에 따라 비슷한 스펙별로 정리해놓을테니, 가격을 검색해보신 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pcie 슬롯이 밑으로 내려와서 55mm 이상 두께(60mm까지는 괜찮....을텐데 뭐 제조사에서 그렇다하니)의 그래픽카드를 장착 시 하단포트의 간섭이 발생하는 보드는 파란색으로 표시해두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인보드는 밑줄을 그어놓겠습니다.

(1) PCIE 4.0 지원 메인보드(rtx 50시리즈 장착시 성능저하(메인보드 선택 팁 참고)
Asrock A620M HDV/M.2 or HDV/M.2 +
가격은 싸지만, 후 CPU 업그레이드는 많이 곤란할 겁니다. 예산이 빡빡하신 분들을 위한 보드입니다.
GIGABYTE B650M K(200A), ASUS PRIME B650M-A II(200A), Asrock B650M PG lightning(300A) 
그 나물의 그 국밥 3종 세트, 하급 사운드칩, 추후 업그레이드는 쪼오오끔 곤란하지만(안되는 건 아닌데...정도의 느낌) 가성비로 쓰기엔 나쁘지 않은 보드입니다. 특히 긱바 K는 저 가격에 rgb에 c타입에 있을 게 다 있는 보드여서 한동안 왕좌에 앉아있었으나, 하단의 msi pro b650m-a에 가격으로 잡아먹혀버린 비운의 보드입니다. PG lightning은 전원부의 용량이 조금 더 높지만 방열판이 소형입니다.
ASUS TUF B650M-E(480A), MSI PRO B650M-A(440A), Asrock B650M HDV/M.2(400A), Asrock B650M Pro RS(400A)(화이?트 보드, 사진보세요) 
추후 cpu를 업그레이드를 할 지 안할지 모르겠다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하급 사운드칩, 업그레이드 안하고 그냥 쓰기에도 좋습니다. A620 칩셋보다 고작 3-4만원 차이나는데 보드가 매우 튼튼해집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필요하시면 MSI pro B650M-A WIFI 가시면 됩니다. Asrock B650M HDV/M.2는 램슬롯이 2개 뿐이고(원래 2개밖에 안쓰긴 합니다.), RGB 포트가 없는 대신 가격이 쌉니다. ASUS B650M-E 가격이 많이 떨어졌기에 가성비로 올라왔습니다(저거 원래 22만원이었는데 정신차렸네요)
Asrock B650M PG Riptide(600A), GIGABYTE B650M Aorus ELITE AX(720A): 하급 사운드칩, 위 메인보드 3종보다 전원부가 조금 더 튼튼하므로 CPU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PG riptide는 USB3.0 포트가 하나뿐인게 치명적인 단점.
GIGABYTE B650M Aorus Elite AX ICE(660A): cpu 업그레이드 가능, 하급 사운드칩, 예쁜 화이트보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원. 위의 보드들보다 전원부가 조금 더 튼튼합니다. 근데 이 가격이면 밑에 박격포를 살 수 있습니다. 화이트보드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시면 됩니다. 예쁘긴 진짜 예뻐요.
MSI B650M 박격포 WIFI(960A):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최상급 사운드칩,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원, 가격까지 이쁜 가성비 최강 보드이나, 그래픽카드 장착슬롯이 밑으로 내려와있어 두꺼운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Asrock B650 PG Lightning(840A): 풀사이즈보드,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하급 사운드칩, 방열판이 중형으로 조금 작지만 가격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가성비 보드일 것 같았으나, 두께가 얇은 그래픽카드를 가자니 위의 박격포가 수문장으로 서있고, 두께가 두꺼운 그래픽카드를 가자니 pcie 4.0보드라 rtx 50시리즈의 성능하락이 걱정되는, 여러모로 애매한 포지션에 끼어있는 보드입니다.
ASUS TUF GAMING B650-PLUS(720A): 풀사이즈 보드, CPU 업그레이드 가능, 하급 사운드칩, 대형 방열판. 가격이 30만원대였을 때는 전혀 메리트가 없었지만 26만원 정도로 떨어진 지금은 어느 정도 메리트가 생겼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와이파이 모델 가시면 됩니다.
GIGABYTE B650 Aorus ELITE AX ICE(660A): 하급 사운드칩, 그냥 B650M Aorus elite AX ICE의 풀사이즈 보드 버전, 가성비도 별로 안좋지만 역시 디자인 하나만큼은 참 좋습니다.
MSI B650 토마호크 WIFI (1120A):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최상급 사운드칩,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원, 7500F따리 쓰기엔 너무 과한 보드이지만, 추후 더 좋은 cpu를 장착하기 위한 존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2) pcie 5.0 지원보드 (RTX 50 시리즈 장착 시 성능저하 X, 메인보드 선택팁 참고)
Colorful B650M BATTLE AX(660A): 하급 사운드칩, 전원부가 튼튼해 추후 CPU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RTX50 시리즈를 지원합니다. 가격까지 싸죠. 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파워와 호환이 되지 않는 건 고사하고, 제조사가 추후 출시되는 cpu에 대한 바이오스 지원을 끊어버린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다신 안그런다는데 행적이 모든 걸 증명해주죠. 나는 전혀 업그레이드 생각이 없고 튼튼한 보드가 필요하시면 가셔도 됩니다.
Asrock B650M X3D(400A), Asrock B850M Pro-A(400~480A 예상), GIGABYTE B850M DS3H(480A): 하급 사운드칩, 추후 CPU를 업그레이드 할 지 안할 지 모르겠다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3~4만원 추가하면 B850 최강 가성비ASUS B850M-PLUS이지만, 현재 시점에선 pcie 5.0 지원 보드 중에선 제일 싸네요. 와이파이 블루투스 필요하시면 B850M Pro-A WIFI 가시면 됩니다. (추가; 애즈락 B650M X3D는 가성비 꽤나 괜찮은 보드입니다.)
GIGABYTE B850M Aorus Elite WIFI6E ICE(720A): CPU 업그레이드 가능한 예쁜 화이트보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원, 하급 사운드칩, 위의 보드들보다 전원부가 조금 더 튼튼합니다. 근데 이 가격이면 밑에 B850M-Plus를 살 수 있습니다. B650M 어엘 아이스의 RTX50시리즈를 장착할 수 있는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리뉴얼버전(rev1.1)에서는 상급사운드칩으로 바꼈습니다. 아직은 두 버전 다 시장에 있으므로 잘 확인하세요.
ASUS B850M-PLUS(1120A):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최상급 사운드칩, 와이파이 블루투스 필요하시면 B850M-PLUS WIFI 가시면 됩니다. B650M 박격포를 계승하는 가성비 최강 보드, "가성비"로만 봤을 때 pcie 5.0을 지원하는 보드 중에 얘를 이길 놈은 없지만, 단점마저 계승해버려서 두께가 두꺼운 글카를 장착 못하는 게 치명적인 단점.
Asrock B850M 스틸레전드 WIFI(1120A):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최상급 사운드칩, 와이파이 블루투스 가능, 화이트보드 찾으시면서 기가바이트 b850m 어엘 아이스보다 전원부가 더 좋은 걸 찾으시거나, 최상급 사운드칩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Asrock B850 Pro-A(1120A), Asrock B850 Pro RS(1120A): 풀사이즈 보드,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하급 사운드칩 와이파이 필요하시면 Asrock B850 PRO RS wifi 가시면 되나, 이게 이 가격이면 그냥 X870 eagle 갈 것 같습니다. 
Asrock B650 스틸레전드 wifi(1120A), ASUS ROG STRIX B650E-F wifi(960A), MSI X670E 토마호크 wifi, ASUS B850 PLUS WIFI(1120A): 풀사이즈 보드,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최상급 사운드칩, 와이파이 블루투스 가능, 상단의 ASUS B850M PLUS의 풀사이즈 버전입니다. 두께가 두꺼운 글카를 장착 못하는 단점이 사라졌지만, 가격도 올랐습니다.
GIGABYTE X870 EAGLE wifi(840A): 풀사이즈 보드,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하급 사운드칩,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원, 썬더볼트 지원
Asrock X870 Pro RS(1120A): 풀사이즈 보드, CPU 업그레이드 쌉가능, 최상급 사운드칩, 썬더볼트 지원, 와이파이 블루투스 미지원



이론 설명)
메인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원부의 용량과, 방열판의 크기입니다. 전원부는 CPU에게 전기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원부의 용량이 클 수록, 방열판의 크기가 클 수록 보드의 수명이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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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게 설정되어 있는데, 쇼츠이니 한 번 보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그 외에 봐야할 것은 SSD를 몇 개 장착할 수 있는지, 그래픽카드(VGA)는 pcie 5.0을 지원하는지(RTX50시리즈, 라데온 RX9000번를 장착할 예정인 경우) 내가 원하는 만큼 USB 포트가 있는지, RGB 핀(반짝반짝이)은 몇 개까지 꽂을 수 있는지,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능은 지원되는지 등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M사이즈 보드? 풀사이즈 보드?
(왼쪽이 M사이즈 보드, 오른쪽이 풀사이즈 보드)

M 사이즈 보드는 풀사이즈 보드보다 약간 작기 때문에 확장성이 떨어집니다만, 게임하는 입장에서 확장성이래봐야 그래픽카드 하나, SSD 1-2개밖에 사용하지 않으므로 가성비 메인보드로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풀사이즈 보드는 사이즈가 큰만큼 전원부가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왼쪽이 그래픽카드 슬롯이 1번 레인에 있는 m보드, 오른쪽이 그래픽카드 슬롯이 2번 레인에 있는 m보드, 장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의 두께가 달라지며, 이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장착슬롯왼쪽의 나사홀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특정 메인보드의 경우 그래픽카드 장착 슬롯이 약간 밑으로 내려와있어 두께가 55mm 이상의 (듣기로는 60mm까지는 괜찮다던데 그거나그거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경우 하단포트 간섭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셔야합니다. (ex: MSI B650M-A, MSI B650M 박격포, ASUS B850M-PLUS, 하나같이 인기많은 보드들입니다) 
또한, 요즘은 글카가 벽돌보다 두꺼워짐에 따라 장착 슬롯이 위쪽에 존재하는 m 사이즈 보드를 채용하더라 두께가 70mm(75mm 까진 괜찮을텐데... 정확한 수치 아시는 분?)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장착 시 하단포트가 가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고급 그래픽카드 (5070 ti 상급기, 5080, 5090 등)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도 풀사이즈 보드를 가셔야합니다.

X870, X870E 시리즈와 다른 보드들의 차이점은 와이파이 7(존나 빠른 와이파이)과 USB 4(= 썬더볼트, 존나 빠른 USB C타입)를 지원하냐 마냐의 차이입니다(B850 일부 보드 또한 와이파이 7을 지원합니다). 다만 그를 위해 레인을 몰빵한 결과 레인공유 이슈가 있으나, 제가 적어놓은 보드들은 SSD 2개 초과해서 달지 않는 이상 레인공유 이슈는 없을 겁니다.
하급 사운드칩(ALC897)과 최상급 사운드칩(ALC4080, ALC1220)이라고 적어는 놨는데, 사실 그냥 외장 사운드카드 하나에 다 압살당하는 수준입니다. 그냥 본인 취향껏 가시면 됩니다. (다만 m-atx 사이즈 보드들은 보드 자체의 크기가 작고, 그래픽카드 크기 때문에 외장사운드카드를 장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VGA PCIE 5.0에 대한 고민
pcie 5.0과 4.0은 한 번에 지나다니는 데이터의 양의 차이입니다. 고속도로에 깔린 차선 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물론 pcie 5.0이 4.0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함정은, 아직 현세대의 그래픽카드는 pcie 5.0의 데이터양을 전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선이 아무리 넓어봐야 차가 많이 지나다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겠지요. 실제로 VGA PCIE 4.0 보드에 RTX50시리즈 또는 RX9000시리즈를 장착한다고 작동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성능하락도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실상 5090 제외하곤 성능하락이 없는 수준)게다가 일부 B650 보드는 라이젠 9000번대 cpu 사용 시 pcie 4.0이래놓고 5.0으로 동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00% 동작한다고 장담할 수 없으므로 이 글에서는 제조사 공인 스펙대로만 표시하겠습니다.

B650E, B850 대부분, X670E, X870, X870E 보드가 pcie 5.0을 지원하지만, 그 중에 그나마 젤 싼게 B850보드고 이거도 가격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비싸지만, 이후 출시되는 다음 세대 그래픽카드들까지 성능하락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기 때문에 pcie 5.0 보드를 안 가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결국 개인의 선택에 맡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5060, 5060 ti는 8레인 그래픽카드로 "예상"되기 때문에 40시리즈 때처럼 성능하락폭이 5~6%, 많게는 10%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pcie 5.0 보드를 가시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가격 때문에 5060시리즈를 가는건데 보드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게 또 문제죠.... 사실상 실제 출시까지 기다려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5060 ti 조만간 출시니까요.)

3. 쿨러
조금만 찾아봐도 산더미처럼 제품이 쏟아지기 때문에, 제가 알고있는 몇가지 제품만 나열하겠습니다.

싱글타워쿨러
AG400, AK400, RC400, PALADIN 400
그냥저냥한 듀얼타워 쿨러
써멀라이트 PA120 SE(유사품 주의), RC1050, RC1200, AG620
(AG620은 최근에 설계가 바뀌어서 대장급으로 올라설 수도 있는데, 아직은 시장에 혼용되고 있으므로 티어를 낮추겠습니다.)
대장급 듀얼타워 쿨러
RC1800, RC1900, Z06D
360mm 수냉
가성비: 발키리 A360, B360, 다크플래쉬 DN360시리즈, 다크플래쉬 아쿠아글로우(가격이 싼만큼 부품의 퀄이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겠지만, AS기간 내에는 교환이 될테니까요. 솔직히 이거 하나 사서 3년 쓰고 새거로 바꿔도 될 정도로 쌈)
적당히 돈주고 AS 긴 놈들: 발키리 GL360, 3RSYS Socoool 라니 XY 360, ,커세어 노틸러스 360
뇌절(명품): NZXT 크라켄 360 

FAQ2) 수냉은 터질 수냉과 터진 수냉 뿐이라던데?
안 터집니다. 저 말은 커스텀 수냉 이야기입니다. 일체형으로 나온 짭수는 안 터질 뿐더러, 누수보상 제도도 있습니다. 물론 공냉쿨러보다 펌프 수명이 짧기 때문에 고장나면 바꿔야하는 문제는 있습니다. 확실한 쿨링 성능을 원하신다면 수냉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4. 램
용어정리)
순정램: 우리가 생각하는 그 시금치, 흑금치
튜닝램: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칩을 제조사에서 가져가서 수율선별 작업과 방열판을 달아서 램오버 값을 입력하여 출시한 것. 메인보드 호환성이 맞을 경우(QVL 리스트) 간편하게 램오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램오버 이런거 관심없으신 분들은 DDR5 순정램 기준 삼성전자 빼고 아무거나 (마이크론, 에센코어, 팀그룹, 패트리어트, 하이닉스) 고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는 DDR5 불량사태 이후 그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as기간도 짧습니다. 특별히 싸지도 않은데 고를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만약 튜닝램을 가신다면, 반드시 메모리 회사의 qvl 리스트에 내가 고른 보드가 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래야 AS가 돼요. 라이젠은 6000mhz까지만 추천드립니다. 유통사가 서린인 경우 서린에 카톡으로 문의하시면 qvl 리스트 확인해줍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보자면
ESSENCORE KLEVV DDR5-5600 CL46 : SK하이닉스 A다이 PMIC언락 (수동오버 포텐셜 좋음)
PATRIOT DDR5-5600 CL46 SIGNATURE : SK하이닉스 A다이 PMIC언락 (수동오버 포텐셜 좋음)
SK하이닉스 DDR5-5600 : SK하이닉스 A다이 PMIC언락이지만 위 두 제품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싸서 비추천
PATRIOT DDR5-5600 CL46 EVO (EVO랑 SIGNATURE랑 다른 제품임) : SK하이닉스 랜덤다이 PMIC언락
ESSENCORE KLEVV DDR5-5600 CL46 NEO (NEO 붙은 거랑 아닌거랑 다른제품임) : SK하이닉스 랜덤다이

*12.16 추가) 라이젠 9000번대 cpu 가시는 분들은 현재 에센코어, 팀그룹, 패트리어트 같은 하이닉스 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램은 낮은 확률로 5600 램을 꽂았는데도 바이오스에서 4800mhz으로 인식하고, 4800mhz으로 작동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아마 하이닉스 컨트롤러 중 4800에 쓰이는 컨트롤러가 들어가는 경우 바이오스가 이를 인식해서 4800으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추후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될만한 이슈이고(근데 업데이트를 안해주네요) 5600이나 4800이나 엄청 크게 성능의 차이도 없어서 실사용도 어지간하면 문제없겠지만 이게 찝찝하신 분들은 마이크론 램이나 튜닝램 가시면 되겠습니다. 

*화이트 컨셉으로 가시는데 램이 반짝이는게 필요가 없으시다면, 마이크론 Crucial DDR5-6000 CL36 PRO Overclocking White 찾아보셔요. 화이트 램 중에 제일 쌀 겁니다. 아니면 그냥 순정램 사서 화이트 방열판 달아도 되고...
추가) ESSENCORE KLEVV DDR5-6000 CL32 FIT V도 고려해보셔도 됩니다 (Koreaid2015님 감사합니다)
**블랙 컨셉으로 가시는데 흑금치나 시금치는 싫고 반짝이는 것도 싫으시다면, 마이크론 Crucial DDR5-5600 PRO 찾아보셔요. 가격도 순정램과 비슷한데 방열판도 달려나옵니다. 5600 expo는 덤 (9600x이상에선 5600을 5600으로 인식시키는 꼴이라...)

5. SSD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한동안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pcie 4.0기반의 SSD 1티어는 5가지 제품으로 요약됩니다. 
하이닉스 p41(as 5년) 솔리다임 p44 pro  (하이닉스 자회사에서 똑같이 만든 벌크제품)
삼성 980 pro(as 5년) = pm9a1 (980 pro와 똑같은 벌크제품, as1 - 2년, 1TB 가성비 굳)
웨스턴 디지털 SN850X(as5년)
번외: pcie 3.0 기반의 불후의 명작 하이닉스 p31(가격도 조금 비싸고 속도도 pcie 4.0보단 느리지만, 그래도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다만 같은 가격에 작동 속도가 더 빠른 p44 pro와 pm9a1이 있는데 굳이? 느낌이네요.)
번외2: 마이크론 T500도 나름 쓸만한 SSD입니다(AS기간 5년). (Koreaid2015님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번외3: 하이닉스 p51, 삼성 9100pro (pcie 5.0 기반의 현존 최고(?) 속도 SSD, 근데 가격이....)
가격과 as의 기간 보고 본인이 어떤 ssd 갈 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솔리다임 p41 plus는 디램리스 싸구려입니다. 헷갈리시면 큰일납니다.

6. 그래픽카드 
** 어차피 AMD CPU는 워낙 저전력이라 파워 요구량이 그렇게 쎄지 않으므로, 파워 용량은 그래픽카드를 따라갑니다. 고로 파워 권장용량도 그래픽카드 쪽에서 다루겠습니다. 고사양 인텔 CPU 가실거면 용량에서 +100W 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딱코는 말그대로 딱코이기 때문에, 갠적으로는 넉넉함을 추구하는 편이라 추천 용량을 권장드립니다.


파란색: 엔비디아, 빨간색: 라데온
FHD
최소: GTX1660s = RTX3050 << RX6600 --------- 파워: 500W (이쪽으로 가실 분들은 예산이 빡빡하신 분들이니 그냥 완본체 가세요)
추천: RTX4060 RX7600 --------- 파워: 딱코: 600W(사실 500W도 안되는 건 아닌데),  추천: 700W
졸업: RTX4060ti < RX7700XT --------- 파워: 딱코: 600W(사실 500W도 안되는 건 아닌데), 추천: 700W

QHD
최소: RTX 4060 ti < RX7700 XT ---------------- 파워: 딱코: 600W(사실 500W도 안되는 건 아닌데), 추천: 700W
추천: RX7800XT =< RTX 4070 super = RTX5070 =< RX9070  ---- 파워: 딱코: 700W, 추천: 850W
졸업:  RTX4070 ti super < RX9070XT ===< RTX 5070 ti --------------- 파워: 딱코: 700W, 추천: 850W / 9070XT와 7900XTX는 딱코 850W, 추천 1000W
* 9070XT 실사용 후기: 파워 1000W가야겠는데요? 글카 혼자서 500W를 드시는디? 2025.3.27 수정) 크게 문제없을 듯 합니다
** 9070XT, 5070ti 이상의 경우 신성조 피셜 병목현상 때문에 QHD 환경에서 9600X보다는 7800X3D이상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4K
최최최최최최소: RTX4070 ti super < RX9070XT =< RTX 5070 ti =< RX7900XTX  -- 파워: 딱코: 700W, 추천: 850W /7900XTX만 딱코 850W, 추천 1000W
** 4K에서는 9070XT, 5070 ti 사용 시 9600X 가셔도 됩니다.
엔트리: RTX 5080------------파워: 딱코: 850W, 추천: 1000W 
추천: RTX5090 -------------------------------- 파워: 딱코: 1000W, 추천: 1200W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조사 선택팁

1티어: AS 3대장(zotac, galax, emtec), 그냥 제품을 잘 만듬 (MSI, GIGABYTE, ASUS) (As가 므시므시, AS가 기가참, AS없수)
1.1티어: COLORFUL (잘만들기도 하고, 디자인도 예쁜데, 개인취향 500% 버무려서 짱깨회사라 맘에 안듬, 특히 전용 소프트웨어 번역이...어...)
1.2티어: INNO3D, PNY, STCOM 등등 기타 회사들, 얘네가 못 만드는게 아님, 앞에 회사가 잘만드는거지
구매금지: MANLI(AS받으려면 만리길을 걸어야함)

ZOTAC은 구매 후 14일 이내 제품 등록 시 기본적인 3년무상보증에 더해서
2년RMA확대보증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조텍 그래픽카드는 온도나 쿨링 쪽이 조금 빈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애초에 고장만 안나게 대형 업체 납품하는 쪽으로 생긴 회사인지라...)

GIGABYTE 제품 중 Gaming OC(블랙계열), AERO OC(화이트계열) 이상 라인업은
구매 후 30일 이내 제품 등록 시 기본적인 3년무상보증에+1년 총 4년 무상보증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하위 라인업인 WINDFORCE OC, EAGLE OC와 같은 제품들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주의: 9070XT GAMING OC는 하급기로 출시되어 4년 보증 예외입니다)

현재 ASUS는 2025년 6월 30일까지 기본 3년무상보증+1년 보증 연장 프로모션 진행중입니다.
(그래픽카드뿐만 아니라 메인보드도 가능)
구매 후 14일 이내 등록 해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inno3D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브랜드이지만 "아이노비아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해서
3년무상보증은 당연히 기본이고, 제품 생산일자 기준 최대 12개월 이내 불량 확인 시
새제품 교체를 받을 수 있는 독특한 정책이 적용됩니다.
(보통은 초기불량 인정기간 약 7일~14일이 지나면 새제품교체가 아닌 리퍼교체나 RMA로 처리됩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제조사 선택팁
1티어: 사파이어, 파워컬러, XFX (전통적으로 라데온만 생산했던 라데온바라기들)
1.1티어: Asrock, GIGABYTE, ASUS, MSI(9000번대부터 생산 안함, 조금만 존버했더라면....)
씹덕: Yeston(국내 수입 X)


FAQ3) 여러분 이색기 라데온 추천해요!!!!

라데온의 드라이버가 엄청나게 치고 올라와서 더이상 문제될 여지는 정말 적지만,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최적화가 조금 구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적화가 조금 구리다고 플레이를 못하는 건 아니죠. 컷신에서 배경 처리가 살짝 이상하다던가, 마을에서 엔비디아보다 쥐꼬리만큼 스터터링이 심한 정도지만, 레이드에서는 오히려 AFMF를 통해 프레임이 뻥튀기 되고 권장 사양에서 한 등급 낮은 글카를 사도 전혀 불편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엔비디아 글카의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함에 따라 라데온이 다시 가성비로 올라섰습니다. 그렇게 후달리던 레이트레이싱 기능도 rx 9000번데 들어와서 많이 올라왔고 (아직 엔비디아보다 부족한 건 맞는데, 이젠 실사용에서 눈으로 구별하긴 힘들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드라이버 이슈는 현시점 기준 오히려 엔비디아 RTX50시리즈가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애초에 RTX50 시리즈를 라데온이 냈다면 그대로 멸망했을 정도). 그냥 한마디로 요약할게요

"5070 ti 최소가가 140, 평균 160만원인데 이마저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돈이면 100만원 초반인 RX9070XT 가겠다.
단, 작업용이라면 엔비디아 가셔야합니다. 선택지가 없어요.

*AFMF는 라데온의 프레임 뻥튀기 기술입니다. 업스케일링 + 프레임 뻥튀기 기술인 DLSS와는 조금 작동 원리가 다릅니다. FSR이라고 엔비디아의 DLSS에 대응하는 라데온의 기술이 있긴한데, 처참히 망했습니다. 어차피 둘 다 로아에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고, AFMF는 로아에 지원이 됩니다. 라데온이 개같이 멸망했다지만 AFMF만은 정말로 쓸만한 기능이긴 합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 팁 https://quasarzone.com/bbs/qf_vga/views/6082763
***라데온을 가신다면 드라이버 이슈에 어느 정도는 대처할 줄 아셔야 합니다 (사실 안전모드 부팅해서 프로그램으로 드라이버 밀고 재설치하는 과정 뿐입니다만). 아무리 드라이버가 많이 괜찮아졌다지만 혹시나라는게 있으니까요 (이전에 워낙 거하게 사고를 쳤었으므로).

7. 파워
우선 이 두가지 글을 정독하고 오십쇼
https://coolenjoy.net/bbs/39/21737?page=2
https://quasarzone.com/bbs/qf_power/views/262754

파워 제조사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고 OEM 파워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다 열거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모두 알고있지도 않고요. 
(조금 오래된 글이긴 하지만) 파워 티어표입니다. 어느정도는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요. 슈플은 하드킬 사태 때문에 티어가 떨어졌다가 훌륭한 AS정책으로 다시 티어가 올라왔습니다.
https://quasarzone.com/bbs/qf_power/views/211338

지극히 개인적인 픽
1티어: 슈퍼플라워, FSP, 커세어, 시소닉
가성비: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맥스엘리트 바론
조커픽: 뉴젠 스컬(가격이 싼 만큼 좋은 부품이 들어갔다고 하긴 어려우나, 고주파 이슈에도 as가 되는 등 AS가 굉장히 길고 좋음)
조커픽2: MSI A850G, A1000G (주의: GL아님!!!!!): 부품들의 구성이 슈플, FSP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좋은 부품이 들어갔고, 주기적으로 리뷰 이벤트 등으로 네이버페이, 스팀코드 등 환급도 많이 받을 수 있으나, AS 퀄리티가 흠....(물론 안되는 건 아닙니다, 슈플이나 뉴젠급으로 좋지는 않다는 뜻)

8.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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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직접 취향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샵다나와에서 케이스와 쿨러, 글카 등이 호환되는지는 꼭 확인 한 번 더 하십쇼. 크고 아름다운 글카 사놓고는 케이스에 안 들어간다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없을거 같죠?
어항형 케이스는 케이스 내부 쿨링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7500F + 4060ti이하에서만 추천드립니다. 그 윗급으로는 공기흐름 때문에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전면메쉬소재 어항형 케이스면 발열해소가 괜찮습니다만... 그러면 그걸 어항형 케이스라고 부를 수 있는가... 그래도 어항형 케이스를 가시겠다면 마이크로닉스 ML-420 가시면 됩니다.

**
대부분의 MSI B650 M-ATX와 GIGABYTE B650 M-ATX 제품들의 케이스 전면 USB3.0 A타입 헤더
위치를 보면 오른쪽 옆으로 장착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있는데 이게 특정 케이스와 섀시 구조나
측면 쿨링팬과 간섭이 생겨서 꽂는 게 불가능해지거나 꽂더라도 케이블이 심하게 꺾이곤 합니다.

(케이스의 전면 USB3.0 A타입 케이블 커넥터부가 플랫타입 형태[칼국수면발 케이블]라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케이스 고르실 때 참고하셔야합니다.
ex. DAVEN APEX처럼 메인보드 장착공간 옆에 살짝 앞으로 툭 튀어나와있다거나
DLX21에 측면팬을 달아서 사용하려는 경우 or 어항케이스 측면팬이 약간 뒤로 가있지 않은 경우


9. 윈도우 정품구매는 선택이 아닌 당연한거다.

우리는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할 때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몰래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그냥 들고 나오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윈도우는 "당연히" 정품구매를 해서 쓰는 겁니다.
물론 기존에 FPP 키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그거 인증해서 쓰시면 됩니다만, 그게 아니시라면 윈도우는 구매합시다.
FPP: 처음사용자용 = 컴퓨터 바꿔도 영원히 사용가능. 패키지 박스 형태로 존재.
ESD: 컴퓨터 바꿔도 영원히 사용가능한 박스 없는 키형태의 윈도우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ESD 버전을 발매한 적이 없습니다.
DSP(OEM) : 컴퓨터 바꾸면 사용 불가능한 윈도우 정품. 바코드 형태로 존재합니다. (솔직히 몇 천원 싸지도 않은데 사야할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윈도 10의 지원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윈도 11로의 업글은 아마 아직 무료일테니 이제 슬슬 업그레이드 하시지요.

1 2 3만원에 오픈마켓에서 사던 그 키들은 전부 불법 윈도우입니다. 


10. 그래서 어디서 구매해야함?

가장 싸게 사는 건 부품들을 일일히 ㅋㅇㅅㅈ 핫딜 게시판 등에서 상주하며 특가 할인 뜨자마자 일일히 구매하는 방법입니다(통칭 드래곤볼). 그렇게 구매한 부품들을 직접 조립핫거나, 컴퓨터집 들고가서 조립만 맡기면 공임비 조금 받고 조립해줍니다. 이렇게 저는 300에 컴퓨터 맞출 거 200에 맞췄습니다. 다만 초기불량에 대한 대처도 본인이 직접해야하고, 가장 오래걸리는 방법입니다(저는 드래곤볼에 2달 걸렸네요). 대부분의 제조사는 구매 후 14일 내에만 초기불량 발생 시 새제품 교환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공들여서 용신을 소환했는데 초기불량이라도 터지는 날에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애초에 이 글을 보고 계실 정도면 이 방법은 비추입니다. 

좀 합리적이게 잘 사는건 그래픽카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반본체로 주문한 뒤, 그래픽카드만 핫딜게시판에서 기다리다가 구매하는 겁니다. 사실 나머지 부품들은 원가부터가 낮기 때문에 할인폭이 그렇게 크지 않고, 그래픽카드에서만 4070 super 기준 20만원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반본체 주문할 때 업체에다 나 이 그래픽카드 쓸 예정이니 선 배치해달라하면 해주실겁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그래픽카드를 정가에, 아니 웃돈 붙여서 팔아도 잘팔리는 마당에 핫딜이 뜨긴 뜰까요? 흐음...
이 부분에서 업자 분들이 많이 남겨먹는다고 오해가 많은데, 그게 아니라, 그냥 그래픽카드 핫딜이 평상시 가격보다 오지게 싸게 파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샵다나와도 비추입니다. 견적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는 이만한 사이트가 없지만, 다나와의 탈을 쓴 바가지 집합소입니다. 비쌉니다. 견적창으로 보면 굉장히 싸보이는데, 실구매로 들어가면 공임비 55000원에, 샵다나와에 입점한 각 업체의 부품가로 바뀌며 가격이 하늘로 치솟습니다. 견적창에 올라온 가격은 각 업체들에서 올린 가격들 중 최저가들만을 표시한 것입니다. 

제일 깔끔한 건 컴퓨존에서 조립하는겁니다. 대기업인만큼 조립하는 직원도 많아서 조립 퀄리티가 들쑥날쑥하지만, 적어도 사기는 안치고 총판마저 벌벌 기는 규모 때문에 AS도 제일 깔끔합니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딱 정가에 구매하는 느낌입니다(특히 그래픽카드 가격이 미쳐날뛰는 지금, 폭리 취하지도 않고 딱 정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OS 설치비 만 원을 추가로 받는 건 진짜 좀 짜치는군요, USB 꽂고 부팅해서 다음 다음 다음 누르면 끝인데....
컴퓨존의 장점: YSRP(Yongsan Suggested Retail Price) 붙은 물건들을 정가에 판다.
컴퓨존의 단점: 레기도 정가에 판다.

그 외에도 유명한 컴퓨터 유튜버들(허수아비, 고고싱, 체험판, 테크노사우루스, 까망이, 조군 등등등)께 사셔도 적어도 사기는 안 당하실 겁니다. AS도 확실하게 해주실 거고요. 그리고 견적 상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가 짠 견적이 제대로 짠 건지, 외관 디자인은 제대로 한 건지, 호환은 제대로 되는지, 이런걸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업체 아는 곳도 있는데 그건 쪽지 주시면 개인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광고 아닙니다. 그냥 정직하게 영업하시는 분입니다. 샵다나와 보단 싸겠지만 컴퓨존보단 싸진 않을 겁니다.)

11. 비싼 돈주고 컴퓨터를 샀으면 이벤트로 돈을 돌려받자.
견적을 공들여서 짜고 난 뒤에는, 보드의 유통사, 제조사 등에서 하는 이벤트를 검색해보셔야 합니다. (아니면 견적을 짜기 전에 이벤트를 먼저 검색해서 체감가를 계산하시거나)
각종 부품의 리뷰이벤트로 네이버페이, 스팀코드 등을 마구마구 뿌리고 있으니, 큰 돈 들여서 컴퓨터를 샀는데 환급 안받으면 호구겠죠? 누가 이런 이벤트 한다고 알려주지 않으니, 직접 들어가서 찾으셔야합니다. 특히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쪽에서 이벤트가 많은 편입니다. 작성자는 요번에 7800X3D + 9070XT 구성으로 맞추면서 이벤트 전부 접수해서 스팀월렛+네이버페이 83000원, 몬헌 코드(중나 시세 50000원?)로 체감가 133000원이상 환급받았네요. [꺼억콩]

제조사(GIGABYTE, MSI, ASUS)와 유통사(대원씨티에스, 인텍엔컴퍼니, 피씨디렉트, 제이씨현 등)에서 주최하는 이벤트가 서로 중복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니 이것 또한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이벤트 링크들(이 외에도 많이많이 있으니, 직접 찾아보십쇼)
유통사)
대원씨티에스 이벤트: https://dwcts.co.kr/DaewonCTS/NewsRoom/Event
인텍엔컴퍼니 이벤트: https://www.intechn.com/Customer/Notice
피씨디렉트 이벤트: https://pcdirect.co.kr/18
제이씨현 이벤트: ??????
STCOM 이벤트: http://stcom.co.kr/archives/category/event

제조사)
GIGABYTE 이벤트: https://www.aorus.com/ko-kr/explore/events
MSI 메인보드 이벤트: https://cafe.naver.com/f-e/cafes/27652139/menus/22
MSI 그래픽카드 이벤트: https://cafe.naver.com/f-e/cafes/27652139/menus/21
MSI 쿨러/케이스/파워 이벤트: https://cafe.naver.com/f-e/cafes/27652139/menus/178?viewType=L
ASUS 이벤트: https://www.asus.com/kr/events/
GALAX 이벤트: http://www.galax.kr/bbs/board.php?bo_table=event
이엠텍(이엠텍은 제조사가 아닌데) 이벤트: https://www.emtekinc.co.kr/html/dh_board/lists/notice_info
ZOTAC 이벤트: https://tagtag.co.kr/board/event%EB%B3%B4%EB%8F%84%EC%9E%90%EB%A3%8C/8/
마이크로닉스 이벤트: https://www.micronics.co.kr/micronics/events
Darkflash 이벤트: https://darkflash.co.kr/board/gallery/list.html?board_no=8

번외)
라데온 9000번대 이벤트: http://www.crepple-event.com/
AMD 몬헌 와일즈 증정 이벤트: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802380

12. 그 외 코멘트들 주저리주저리(중요!)
(1) RTX 50시리즈는 라데온이 드라이버로 개박살 날 때마냥 여러가지 이슈가 펑펑퍼퍼펑 터지고 있습니다. 물량도 별로 안풀었고, ROP 불량 이슈도 터지고, 드라이버 이슈도 터지는데, 솔직히 엔비디아라서 원코 겨우 얻은 느낌이지 라데온이었으면 회생불가였을 정도...
(2) 5070은 이게 뭐냐 싶을 정도로 쓰레기가 출시되었고(전세대 RTX 4070 super 겨우 이긴 정도, 근데 가격이 100만원인), 5070 ti는 가격이 4080에다가 MFG 조미료 뿌린 버전인데 140~160만원이나 하며, 5080은 4090 출시가를 받고 앉아있군요, 솔직히 이 돈을 주고 이 글카를 사는게 맞나 싶습니다. 하단에 서술할 9070XT가 엄청 싸게 나왔으므로 수입사에서 폭탄 안고 폭사할 거 아니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MSRP를 제조사에서 오히려 올린다는 루머가 돌고는 있습니다.
(3) 5080과 5090은 대체제인 라데온이 이번에 하이엔드 시장을 포기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독점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4) 반면 라데온은 이 때가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원래 예정돼있던 6XX 출시가를 갖다버리고 5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5070 ti와 동급인 9070XT를 출시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기적의 계산법을 거치면 105만원이 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사실 알고는 있습니다.)
(5) 품절되었던 9600X가 재수입되며 9600 노말 버전도 한국에 같이 수입됨에 따라, 게이밍에 한정해서는 9600X를 굳이 갈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9600 노말버전은 9600X를 만들려고 했으나 9600X급 성능을 못내는 소위 말하는 뿔딱들이기에, 작동 클럭을 소폭 낮추고 출시한 CPU입니다. 하지만 게임에 한정에서는 그 성능이 도찐개찐이라고 합니다. 다만 가격 차이도 크게 나지 않으므로 마음의 안정감을 중시하시면 9600X, 가성비를 중시하시면 9600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BUT....(바로 밑에 (7) 참고)
(6) 9800X3D는 국내 품귀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어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초하이엔드급 원하시면서 가성비를 생각하시면 7800X3D도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7) 

행사 제품 구매하면 몬헌 번들 준다고 합니다. (아니 7900XT 한국에 없잖아)
(8) 로아는 발적화 게임이라 9800x3d에 5090을 박아놔도 144프레임 방어가 불가능한 게임입니다. 제 견적은 말그대로 로아를 하는 데 "쾌적"한 기준입니다. 왜 수 백을 들였는데 144 프레임 방어가 안돼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9)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습니다. 


 
견적 예시

(1) FHD 가성비(에서 성을 빼버린): 5600 + 4060(엔비디아) or rx 7600(라데온)  3050 or rx 6600
완본체 사세요!

(2) FHD 가성비 (추천): 7500F + 4060(엔비디아) OR RX7600(라데온)
그래픽카드는 4060 or rx7600 가격 예산 필요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가성비적으로는 라데온이 훌륭하지만 그래픽카드 선택팁 반드시 읽어보셔요.
극한의 퍼포먼스를 위해 조금 과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CPU를 9600이나 9600X로 올리셔도 됩니다. CPU 선택팁 참고해주세요.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한동안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만약 RTX 5060, 5060 ti 또는 RX9060, RX 9060XT 존버용 컴퓨터가 필요하시다면

요렇게 가시면 됩니다. 7500F는 CPU에 내장그래픽이 없으므로 기존 사용하던 글카를 장착하지 않으시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예산이 한정되신 분들은 메인보드는 전원부와 사운드칩이 좀너프되지만 Asrock B650M X3D, GIGABYTE B850M DS3H나 Asrock B850M Pro-A, Pro RS로 가셔도 됩니다. (가성비적으로는 저 보드가 묻지도 따지지 않고 1황인데, 가성비가 좋은거지 가격이 낮은 건 아니거든요.)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패키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한동안은 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저거 단종돼서 물량털기하는 거잖아

(3) FHD 졸업 7500F + 4060ti(엔비디아) or RX7700XT(라데온)

FHD환경에서 aaa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QHD 환경에서는 옵션타협이 약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퍼포먼스를 위해 조금 과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CPU를 9600이나 9600X로 올리셔도 됩니다. CPU 선택팁 참고해주세요.

만약 RTX 5060, 5060 ti 또는 RX9060, RX 9060XT 존버용 컴퓨터가 필요하시다면 2번 견적에 반본체 견적 확인해주세요.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패키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한동안은 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저거 단종돼서 물량털기하는 거잖아

(4) QHD 쾌적, 34인치 UWQHD(21:9) 로아용 최소컷: 9600, 9600X +  rx7800XT = 9070(라데온) or 5070(엔비디아)

4070 super, RX7800XT(성능은 비슷하거나 9070, 5070에 비해 야악간 떨어지지만 구세대 그래픽카드)용 견적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패키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한동안은 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저거 단종돼서 물량털기하는 거잖아



신세대 그래픽카드(RTX5070, RX9070)용 견적

UWQHD환경 최소컷이라 적어는 놨지만 비슷한 사양으로 실사용 해봤던 입장에선 쾌적하게 돌아갑니다. 하지만 로아 요구사양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 지금 추후 업데이트까지 렉없이 돌아갈 거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CPU는 9600노말 버전으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CPU 선택팁 참고)
더 극한의 성능을 바라보신다면 CPU를 7800X3D, 9800X3D로 가셔도 됩니다. 로아 한정으론 CPU가 다해처먹는 게임이므로 굳이 여기서 그래픽카드를 올려야할까 싶네요. (CPU 선택팁 참고)

신세대 그래픽카드(RTX5070, RX9070)는 pcie 5.0을 요구하므로 메인보드에서 가격이 좀 많이 올라갔습니다. 메인보드의 가격이 조금 부담되시는 분들은 전원부와 사운드칩이 좀 많이 너프되지만 Asrock B650M X3D, GIGABYTE B850M DS3H, Asrock B850M Pro-A, Pro RS로 가셔도 안되는 건 아닙니다.  (가성비적으로는 저 보드가 묻지도 따지지 않고 1황인데, 가성비가 좋은거지 가격이 낮은 건 아니거든요.)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패키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한동안은 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저거 단종돼서 물량털기하는 거잖아

(5) QHD 졸업, UWQHD(21:9) 쾌적, 4K 최소: 7800X3D, 9800X3D + 9070XT(라데온), or 5070 ti(엔비디아)

로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게임들도 다 소화해낼 수 있는 견적입니다.
CPU는 QHD 환경에서 약간의 병목을 감수하시겠다면 9600X로 낮추셔도 괜찮습니다. (CPU 선택팁 참고)
 4K 환경에서는 크게 병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9600X로 낮추셔도 괜찮습니다.
메인보드의 가격이 조금 부담되시는 분들은 전원부와 사운드칩이 좀 많이 너프되지만 Asrock B650M X3D, GIGABYTE B850M DS3H, Asrock B850M Pro-A, Pro RS로 가셔도 안되는 건 아닙니다. 
또는 사운드칩만 하급으로 너프된 Asrock B850 Pro-A, Pro RS도 선택지입니다.

2025.03.12 추가) 9070XT 가시는 분들은 글카 모델에 따라 8핀 커넥터 3개를 요구하므로 8핀 케이블 3개를 제공하는 파워를 선택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ex: FSP Hydro G 850w gold, 슈플 리덱스7 850W 등)
2025.03.16 추가) 파워도 9070XT 가시는 분들은 1000W 고려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글카 혼자서 500W를 드시네요. 엔비디아 욕할 그게 아닌듯. -> 3.26 수정) 그냥 850w가셔도 될 듯 합니다.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패키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한동안은 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저거 단종돼서 물량털기하는 거잖아

(6) 4K 엔트리: 9600X + 5080(엔비디아)

4K 환경에서 게임을 한다면 이젠 뭐 가격이 뭐가 중요하나 싶습니다. 
CPU는 좀 더 극한의 성능을 원하신다면 7800X3D, 9800X3D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CPU 선택팁 참고)
메인보드의 가격이 조금 부담되시는 분들은 사운드칩이 너프되지만 Asrock B850 Pro-A, Pro RS도 선택지입니다.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패키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한동안은 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저거 단종돼서 물량털기하는 거잖아

(7) 4K 쾌적: 7800X3D, 9800X3D + 5090

무려 5090을 가시는데 설마 돈을 아끼려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최고의 부품으로만 구성하였습니다. (사실 더 심하게 할 수 있는데 참았어요. Asrock Nova라던가, ASUS 크헤라던가, MSI 카본이라던가...)
5090 혼자서 600w를 처먹는 덕분에 그래픽카드에서 올라오는 발열이 엄청나서, cpu의 발열해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냉각시스템, 즉 수냉쿨러를 가셔야합니다. 공냉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시 그래픽카드에서 올라오는 발열이 cpu 쿨러로 유입되어 냉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5090의 두께도 어마무시해서 이젠 pcie 슬롯이 1번 슬롯에 있는 m사이즈 보드마저 장착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풀사이즈 보드를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5. 03. 30 추가) 솔리다임 p44 pro 소자 떨어지는 이슈 발생, 패키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한동안은 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저거 단종돼서 물량털기하는 거잖아





질문은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됩니다만, 위 글을 읽지 않으시고 물어보시는 글은 무시하고 비추가 날라갈겁니다.
질문을 남겨주실 때는 사용하시는 모니터, 사용 목적(어떤 게임, 작업 목적 여부)는 최소한 남겨주셔야합니다.
완, 반본체 추천 안해드립니다. 봐드리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 완본체글을 읽어보고 이런 점이 궁금하다 이런건 봐드릴 수 있습니다. 완본체에 있는 견적 컴퓨존에 그대로 입력해서 봐달라고 하신 분 계신데, 그게 완본체인 걸 제가 모를 거 같아요? 다 보입니다.
완본체 물어볼거면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102390 읽어보세요
오타 지적, 다른 제품 추천 환영합니다. 
본문에 적혀있는 쪽지 사유 단 한가지 외의 다른 쪽지는 답변해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이 몰아쳐서;
글 마지막에 다시 한 번 남깁니다. 초반부의 서론이 길지만, 한 번 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업용도의 컴퓨터는 컴퓨터업체의 상담을 한 번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최적화된 시스템이 달라지기 때문에....

FAQ) 뭐 이러는데 렉걸린다, 저러는데 렉걸려서 질문하시는 분들, 답답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포멧부터 해보시고 질문 부탁드립니다"포멧은 훌륭한 대화수단입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소프트웨어 충돌, 드라이버 충돌로 인해 발생합니다. 포멧하고 드라이버를 다시 잡아도 문제가 반복될 경우 질문하셔도 됩니다만, 제가 무슨 컴퓨터 수리업자도 아니고 부품 교체하면서 테스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증상만으로는 답변드리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윈도우 버전이 window 11 24H2일 경우, 23H2로 다운그레이드 하십쇼. 만악의 근원입니다.
**주의) 9070XT는 24H2 쓰셔야합니다. 23H2쓰니 5분에 1번 꼴로 튕기네요.

댓글로 물어봤다가 답변받고 나중에 지우지 좀 마세요. 애초에 댓글로만 질문을 받는게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그러는 겁니다. 뭐 견적이 개인정보도 아니고 왜그러시는걸까....

Lv74 m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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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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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푸쿤25-04-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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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예 선생님 5700x3d 쓰다가 한번에 바꾸겠습니다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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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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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푸쿤 5700x3d만 하셔도 유의미한 성능향상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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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푸쿤25-04-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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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해주신 5700x3d랑 쿨러까지 구매해서 2시간동안 붙잡고 겨우 교체했습니다..ㅎㅎ 5600에서 올린건데 따로 바이오스 업데이트같은것도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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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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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푸쿤 네 하시는게 좋습니다마는...교체 전에 하셨어야... 바이오스 플래쉬백 업데이트 기능 있으시면 그걸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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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할래25-04-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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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생님, 32인치 QHD 165Hz 삼성모니터 쓰고 있습니다! 
    몬헌, 레데리, 로아 정도 하고 QHD 모니터에서 원활하게 게임하고 싶어서 선생님이 참고하신 신성조님 보고 아래와 같이 견적 짰는데 보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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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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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짜셨네요. 훌륭합니다. 이륙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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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할래25-04-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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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너무 오버스펙하진 않겠죠 선생님? 그리고 컴퓨존에서 조립할것 같은데 윈도우 미인증으로 그냥 쓸 예정이라면 조립비만 내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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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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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할래 오버스펙이라기 보단 qhd 졸업급입니다.
    네 조립비만 내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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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잉모25-04-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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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아하고 스팀겜은 할지않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이렇게 맞추는데 램이랑 ssd 건드려야할까요? 
    모니터는 PG27AQDP이거나 Nitro XV272U W2 이것 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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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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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비싼게 좋으시다면 상관없고, 순정램 pm9a1 p44 pro 쓰셔도 크게 성능에 차이가 없습니다.
    메인보드는 b850m 박격포, b850m aorus elite
    굳이 풀사이즈 보드 가신다면 asus b850 plus wifi 권장드립니다.(메인보드 pcie 5.0 4.0 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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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쥐25-04-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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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뭐빠진게있을까요?

    몬헌 잘돌아가는정도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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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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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하신 말씀은 잘 굴러가는 차를 사고싶은데 이정도면 잘굴러가나요? 와 똑같은 질문입니다. 모니터를 말씀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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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쥐25-04-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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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모니터는2018년땨 20~30만원주고산 와이드모니터인데.. 모니터 살생각은없어서 혹시 저사양 사려면 모니터도 사야하나요? 그리고 견적뽑은거 별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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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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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쥐 사용하는 모니터에 따라서 사양이 천차만별로 갈리는데 모니터를 모르시면 알아내셔야합니다. 아래 댓글도 답변드리자면 제가 저런 보드 추천 안하는 건 다 아유가 있습니다. 견적을 모르시면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저런 재고처리에 호구당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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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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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윈도우는 홈, 처음사용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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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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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한 가지 더, 4060 4060ti라인 찾으시는 거 같은데 5060 ti가 출시되었고 5060은 1달 내로 출시입니다. 4060 ti는 가성비가 개똥쓰레기일만큼 비싸지만 그렇다고 단종 여파로 그보다 가성비 더 똥쓰레기인 4060 ti를 갈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며칠 내로 5월 견적글 올릴테니 그거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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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쥐25-04-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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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현재 모니터 이거쓰고있습니다~ 이모니터에제가 견적뽑은 화이트컴 사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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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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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쥐 fhd네요.
    4060으로 몬헌이 잘 굴러갈 거라고 장담은 못하겠고, 다음달에 5060 출시인데 굳이 지금 시점에서 4060을 가셔야할지는....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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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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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o 뭣보다 저는 애초에 완본체 추천 안합니다. 봐드리지도 않고요. 저딴 재고폭탄 쓰레기 돈 주고 살 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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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쥐25-04-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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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220244&BigDivNo=1&MediumDivNo=1002&DivNo=4195 이링크에 컴퓨터 사고싶은데 모니터도 새로사야할까요? 그리고 운영체재도 홈으로선택해야하죠? 컴알못이라 직접조립견적못뽑겠어서 완본체 사려고하는데 이정도사양이면 몬헌와일즈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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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o25-04-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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