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밀이든 라스든 심판 발사대로 활용하니까 생각이 바뀜.
단심 쓰기 좋은 다른 직업마냥 주력기 쿨 기다리면서, 그리고 dps에 큰 손해도 안 보면서 말 그대로 단심 ‘컨트롤‘이 가능해졌다는 게 큰 것 같음.
단심 활용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단죄와 심판이 사이클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쿨타임이 비슷해야 활용이 편한데 기존에는 스샷에 단죄나 심판 물려 썼어서 단심컨이 어려웠다고 생각함.
스샷에 유의미한 지속딜링기라 버차와 마찬가지로 쿨 누수가 딜량에 크게 영향도 주고, 무엇보다 대어파와 쿨 정렬이 안 되는 느낌이라, 버차나 스대에 예쁘게 단심 묻히기가 쪼꼼 어려웠던 느낌?
다만 방밀의 경우 작열 물린 대어파와 쿨이 딱 맞아 떨어지고, (타수가 3타라 적합한 느낌은 아니지만) 라스의 경우는 방밀보단 쿨이 1초 정도 긴 대신 타수가 우월해서 심판이 아주 잘 터짐.
그리고 방밀이나 라스나 딜링 스킬은 아니라, 단심 내부쿨일 땐 헤드 포지셔닝을 위한 이동기로 사용 가능.
요즘은 다시 방밀 버리고 라스 10 배쉬 7 주고 사용하는중.
개인적으로 파불을 통한 속행보다, 부드러운 단심컨을 통한 주력기 쿨 감소가 실전 딜에 더 크게 영향 준다고 생각함. 이동기 채용을 통한 헤드 쫓아가기도 좋고 재밌쪙.
그렇다고 배쉬 증함 카스에 속행 다 주니까 속행을 안 쓰는 것두 아님. 추가로 스샷에 질풍도 채용할 수 있으니 딜 사이클 굴리기도 아주 쾌적.
이번 시즌 앞스페랑 이동기 조합으로 레이드 할때마다 넘모 재밌음.
이번주 나로크도 파불 빼고 라스 들 생각. 짜피 페데리코 쓰니까 부파 다 되잖아 라는 관점.
대어파에 단죄 넣고 라스든 방밀이든 심판 넣어서 파불 빼고 사용들 함 해보세요.
단심 진짜 맛도리로 쓸 수 있음. 버캐 차스 스피어대시 하다못해 증함만 심판 효과 받아도 이득임.
단심 든다고 손해보는 부분도 없음.
방밀은 이동기로서 라스보다 더 좋은 것 같은데, 추가 타격 트포 4타로 수정해주는 거 아니면 다시 라스 쭉 쓸듯.
그리고 몸뚱이 큰 애들한테 풀타 박히면 라스 딜 은근 쏠쏠함. 무력도 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