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오기전까지 전태 고기 몇달씩 손맛좀 보다가
앞점프랑 선봉장 이후로 전태는 뭔가 확실히 좋은쪽으로 다른캐릭된느낌이고 고기는 아 좀 뭔가 애매하다 싶어서 전태만 계속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보석실수해서 날린겸 고기로 한번 바꿔봤는데..
엄.... 생각보다 좀 맛잇지가않네요
이번에 고기로 스위칭하면서 느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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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신속 900이나 천만 주고 나머지 치명줘도 425줄이나 여러가지 패턴 걸어서도 피할만하고 스페쿨이 짧다보니 훨씬더 스타일리시하게 플레이가능하다. 결국 신속을 줄수있다.
2. 한방딜 자체는 전태보다 낫다. 파괴, 무력(이부분은 뭐 순간무력 누적무력 등등 조금씩 의견이 다를수잇겠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고기가 파불이 반고정이된지금 고기가 무력까지도 좀더 상회한다고 느꼈습니다) 카운터 (카운터또한 아무리 딜링기로 사용한다고해도 8작에 빠준만 맞춰도 5초내로 돌고 2타 사용시 협카 두개다 치기도 좀더 용이하다고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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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넬라를 뺀 지금 생각보다 안정성이 좀 후달린다. 시작전 각물과(똥손이라) 각성기를 게속 신경써야한다. 증함도 마찬가지
2. 분명 헤드사멸인데 딜링자체에서 빽이나옆구리잡고 치는 전태보다 세다는 느낌이없다.
3. 초각데미지가 최악이다. 전태도 약하긴하지만 더최악임..
4. 초각스가 많이 짜치고 데미지나 스킬 자체의 찰짐도 전태보다 못한느낌이 크다
이러이러한 결과들로 고민해봤을때.. 결국은 이번 밸패때 고기가 많이 상향되거나 구조개선 등이없으면 엔만하면 다시 전태로갈거같네요. 전태할때는 빠르게 움직이면서 차징해서 한방 강하게 쏘는 고기의 맛이 가끔 그리웟지만.. 정작 고기를할떄마다 아 왜 전태를 놔두고 이걸하고있지? 이생각이 항상드네요 ㅜㅜ